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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60l
정 떨어지면 불효녀인가..

10만원씩이라도 달라고 장난반 진담반으로 말하길래 어떻게 한푼이라도 달라하냐고 하니까 안줄거면 말하지말래


 
   
익인1
와 그거 얼마한다고....
어제
글쓴이
우리집은 벌이가 안좋으니까 당연히 줘야한단 식이더라
어제
익인2
전혀 불효녀 아니야. 실업급여를 생활비로 어떻게 줘...
어제
글쓴이
그냥 저 마인드가 정쩔어져.. 자식을 돈으로 밖에 안보는듯
어제
익인3
쓴이는 따로 사는거지?
어제
글쓴이
아니 같이 살아 매달 생활비 드렸었다가 뭐 준비하면서 공부하려고 집에 있는거거든
어제
익인3
그럼 난 좀 이해안되는데. 엄마는 쓴이를 당연히 먹여살려야되고 쓴이는 당연히 여유될때만 생활비 부담한다는게.
어제
글쓴이
계속 백수생활 하는것도 아니고 몇개월만 집에 있으면서 공부에 전념하느라 생활비 몇달 안받기로 한 상황에 저 소리를 들은거야 난 몇달도 그냥 집에 공짜로 못있는거야?
어제
익인4
같이 살고 벌이도 안 좋으면 10만원 정도는 보탤 수 있지 않어? 쓰니가 집에서 먹는 것들이나 쓰는 물세 전기세만 해도 10만원은 훌쩍 넘을 것 같은디
어제
익인5
22 실업급여 한달에 160-170은 받잖아
어제
글쓴이
벌이 안좋은게 자식탓인가 나는 다른 자식들처럼 집에서 숨만 쉬며 사는것도 안돼? 인테리어 비용도 천만원 넘게 보태, 생활비 6년동안 매달 4-50씩 내 뭐 얼마나 더 해줘야함 지원없이 20살부터 일만 해도 원망한적 없어
어제
익인5
이건 본문에 안적어놔서 몰랐지
우리집도 비슷한 상황이라 개빡치는데 난 그냥 마음 불편해서 드림 스트레스 받아서

어제
글쓴이
굳이 이런저런 얘기하기 싫어서 안적었다가 억울해서 그만 미안
어제
익인5
아녀 나도 쓰니 심정 알아 에휴 ㅠ 힘들겠다
나도 용돈 안받아봄

어제
글쓴이
5에게
익도 가정상황 안 좋아? 이런 가정 많은가

어제
익인5
글쓴이에게
안좋아 우리 부모는 직장도 없음 ㅜㅜ
글쎄다 은근 있긴한데 주변에서는 잘 안보이네
가정사 말 안꺼내서 잘 모르겠어

어제
글쓴이
5에게
에휴 힘내자 우리 돈 많이 벌어버리자

어제
익인5
글쓴이에게
그래 쓰니야 그래도 나중에 마음 무거운 것보단 지금 잘해드리는게 내 마음이라도 편하더라고
우린 이미 최고의 효도를 하고있어 파이팅
나중에 다시 취직하면 월급 얼만지 절대 공개하지마 최저 받는다그래

어제
익인7
엄마 맞냐...
어제
익인4
이런 말 싹 빼놓고 한정적인 정보만 올려놓고선 그것만 보고 판단하니 왜 짜증을 내 ㅋㅋㅋ 황당하네 내가 돈 달라고 함?
어제
익인23
별로 너한테 화낸거 같진 않은데
어제
익인4
나한테 화낸것 같은데? 애초에 나한테 단 답글인데 무슨
어제
글쓴이
4에게
기분 나빴으면 미안해 답답해서 나도 모르게 쏟아져 나왔다

어제
익인9
주지말어 부모한테 돈 주고 말고도 쓰니가 자리잡고 어느정도 여유가 있을때 주는건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
어제
익인6
더럽고 치사해서 독립하게 되는 이유가 이거인듯ㅋㅋ 형편이 좀 빠듯해서 십만원만 생활비에 보태줄수 있겠니? 하는거랑 너 실급 받지? 십만원만 줘~ 설마 생활비 한푼도 안낼생각은 아니지? 이러는거랑 너무 다르지 않냐ㅋㅋ 형편 별로면 도울수는 있다고 보는데 당연하게여기면 너무 정털림
어제
익인5
그건 그래~
어제
글쓴이
맞아 당연한게 어디있냐고.. 자식들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고 싶지 않았는데
어제
익인7
오... 저런 엄마 진짜 있구나.. 집이 어려운가
어제
익인8
많이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10만원이면 드릴만 한데 정떨어질정도인가??
어제
익인5
이런 저런 일 다 쌓여서 그려
어제
익인10
난 먼저 저렇게 말꺼내면 좀 싫긴하더라 그것도못해주냐 이런말 하는 사람들도 몰라서그럼…
어제
글쓴이
맞아 먼저 말꺼내서 더 속상한거같아 어련히 줄 생각이었는데 마음이 쏙 들어갔어
어제
익인11
가격이 적어서 더 그런거같아. 겨우 그정도도 못해주나? vs 그렇게까지 해서 가져가야겠냐 이렇게 인식되니까
어제
글쓴이
원래 20이랬다가 내가 어이없어 하니까 그러면 10?으로 대화 나온거 ㅠㅠ..
어제
익인12
실업급여 받는 다고 월세를 안내진 않으니까 걍 월세 낸다고 생각해~ 그리고 돈 모으면 독립하는거 추천함
어제
익인13
댓 다 읽어봤는데 빡칠만 하지.. 근데 가정형편이 그만큼 어려우니 어머니도 조금이라도 보태달라고 한거 아닐까? 자식 돈 뺏고싶어서 말씀하신건 아닐꺼아녀 쓰니상황 넘 안타깝긴한데 형편이 안좋은걸 어쩌겠어..
어제
익인14
같이살면 좀 내라 자발적으로
어제
글쓴이
익보다 그런건 알아서 내가 더 잘할거 같아
어제
익인14
윗글 읽어보니까 빡칠만 하넹
사과를 받아줘라 미안행

어제
글쓴이
아니양 괜찮아 좋은 하루보내 ☺️
어제
익인15
실급받으면 오히려 난 더드리게되긴함..10정도야..
어제
익인16
난 아무리 형편이 어려워도 부모가 저런식으로 생활비내라 용돈달라하는거 이해 안감 돈많은 집 부모들은 자식한테 절대 저런 소리 안해 쥐뿔 해준것도없는 흙수저 부모만 저런 소리함
어제
글쓴이
이런 생각도 들어 정말 ㅇㅇ 내가 알아서 드리는거랑 한푼이라도 달라는 거랑 정말 다른데 말이야
어제
익인17
성인인데 독립한거 아니면 생할비는 주는게 맞음.
어제
익인18
자식한테 돈달라는 부모치고 정상없더라
어제
익인19
엥 실급은 직업 없는 사람이 받는건데 그걸 달라고 해..? 어떻게 부모라는 사람이 실급을 달라고 하지...
어제
글쓴이
정말 살아온 환경따라 관점따라 다른거 같다 서운하긴 해
어제
익인5
쓰니야 너 심정 이해 가
용돈은 바라지도 않고 내 돈 온전히 내가 쓰고싶은데 그것도 못하게 해서 너무 너무 서럽지 ㅠㅠ
나도 비슷한 형편인데 돈 안드리기엔 마음이 무겁고 돈 드리면 내가 우울하고 난제다 난제
그래도 자취비용보단 싸니까 드리고 돈 줬으니까 됐지 더 말 꺼내지 마 이렇게 살아.. ㅠㅠ

어제
글쓴이
진짜 심정 딱 이래.. 고작 10만원이라도 자식한테 받아야하는 이 상황도 지겹고 🥲 우리 힘내자
어제
익인5
맘 고생 많았어 쓰니야🥺🥺
어제
익인20
어머니 좀 심한건 맞는데 나같은 그냥 10 드리고 맘편하게 냉기있게 살듯
어제
익인21
주지마 절때 ㅠㅠ 쓰니 일다시 하게되면 돈번다고 올려서 받으려고 할껄??
어제
익인22
실업급여 한달에 한번 170밖에 안주던데..
그거 생활비 쓰면 끝이야.. 나도 지금 받고 있고 부모님 집에서 살지만 그 누구도 달라는 말 없어
직장다녀도 용돈 받아 쓰는 애들도 있는데 나같아도 정떨어질듯

어제
익인24
나도 같이 살아서 꼬박꼬박 30만원씩 드리고 있는데 쓰니 심정 너무 이해가..
어제
글쓴이
에휴.. 원망안하는걸 다행으로 아셔야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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