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70l
정 떨어지면 불효녀인가..

10만원씩이라도 달라고 장난반 진담반으로 말하길래 어떻게 한푼이라도 달라하냐고 하니까 안줄거면 말하지말래


 
   
익인1
와 그거 얼마한다고....
2일 전
글쓴이
우리집은 벌이가 안좋으니까 당연히 줘야한단 식이더라
2일 전
익인2
전혀 불효녀 아니야. 실업급여를 생활비로 어떻게 줘...
2일 전
글쓴이
그냥 저 마인드가 정쩔어져.. 자식을 돈으로 밖에 안보는듯
2일 전
익인3
쓴이는 따로 사는거지?
2일 전
글쓴이
아니 같이 살아 매달 생활비 드렸었다가 뭐 준비하면서 공부하려고 집에 있는거거든
2일 전
익인3
그럼 난 좀 이해안되는데. 엄마는 쓴이를 당연히 먹여살려야되고 쓴이는 당연히 여유될때만 생활비 부담한다는게.
2일 전
글쓴이
계속 백수생활 하는것도 아니고 몇개월만 집에 있으면서 공부에 전념하느라 생활비 몇달 안받기로 한 상황에 저 소리를 들은거야 난 몇달도 그냥 집에 공짜로 못있는거야?
2일 전
익인4
같이 살고 벌이도 안 좋으면 10만원 정도는 보탤 수 있지 않어? 쓰니가 집에서 먹는 것들이나 쓰는 물세 전기세만 해도 10만원은 훌쩍 넘을 것 같은디
2일 전
익인5
22 실업급여 한달에 160-170은 받잖아
2일 전
글쓴이
벌이 안좋은게 자식탓인가 나는 다른 자식들처럼 집에서 숨만 쉬며 사는것도 안돼? 인테리어 비용도 천만원 넘게 보태, 생활비 6년동안 매달 4-50씩 내 뭐 얼마나 더 해줘야함 지원없이 20살부터 일만 해도 원망한적 없어
2일 전
익인5
이건 본문에 안적어놔서 몰랐지
우리집도 비슷한 상황이라 개빡치는데 난 그냥 마음 불편해서 드림 스트레스 받아서

2일 전
글쓴이
굳이 이런저런 얘기하기 싫어서 안적었다가 억울해서 그만 미안
2일 전
익인5
아녀 나도 쓰니 심정 알아 에휴 ㅠ 힘들겠다
나도 용돈 안받아봄

2일 전
글쓴이
5에게
익도 가정상황 안 좋아? 이런 가정 많은가

2일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안좋아 우리 부모는 직장도 없음 ㅜㅜ
글쎄다 은근 있긴한데 주변에서는 잘 안보이네
가정사 말 안꺼내서 잘 모르겠어

2일 전
글쓴이
5에게
에휴 힘내자 우리 돈 많이 벌어버리자

2일 전
익인5
글쓴이에게
그래 쓰니야 그래도 나중에 마음 무거운 것보단 지금 잘해드리는게 내 마음이라도 편하더라고
우린 이미 최고의 효도를 하고있어 파이팅
나중에 다시 취직하면 월급 얼만지 절대 공개하지마 최저 받는다그래

2일 전
익인7
엄마 맞냐...
2일 전
익인4
이런 말 싹 빼놓고 한정적인 정보만 올려놓고선 그것만 보고 판단하니 왜 짜증을 내 ㅋㅋㅋ 황당하네 내가 돈 달라고 함?
2일 전
익인23
별로 너한테 화낸거 같진 않은데
2일 전
익인4
나한테 화낸것 같은데? 애초에 나한테 단 답글인데 무슨
2일 전
글쓴이
4에게
기분 나빴으면 미안해 답답해서 나도 모르게 쏟아져 나왔다

2일 전
익인9
주지말어 부모한테 돈 주고 말고도 쓰니가 자리잡고 어느정도 여유가 있을때 주는건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
2일 전
익인6
더럽고 치사해서 독립하게 되는 이유가 이거인듯ㅋㅋ 형편이 좀 빠듯해서 십만원만 생활비에 보태줄수 있겠니? 하는거랑 너 실급 받지? 십만원만 줘~ 설마 생활비 한푼도 안낼생각은 아니지? 이러는거랑 너무 다르지 않냐ㅋㅋ 형편 별로면 도울수는 있다고 보는데 당연하게여기면 너무 정털림
2일 전
익인5
그건 그래~
2일 전
글쓴이
맞아 당연한게 어디있냐고.. 자식들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고 싶지 않았는데
2일 전
익인7
오... 저런 엄마 진짜 있구나.. 집이 어려운가
2일 전
익인8
많이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10만원이면 드릴만 한데 정떨어질정도인가??
2일 전
익인5
이런 저런 일 다 쌓여서 그려
2일 전
익인10
난 먼저 저렇게 말꺼내면 좀 싫긴하더라 그것도못해주냐 이런말 하는 사람들도 몰라서그럼…
2일 전
글쓴이
맞아 먼저 말꺼내서 더 속상한거같아 어련히 줄 생각이었는데 마음이 쏙 들어갔어
2일 전
익인11
가격이 적어서 더 그런거같아. 겨우 그정도도 못해주나? vs 그렇게까지 해서 가져가야겠냐 이렇게 인식되니까
2일 전
글쓴이
원래 20이랬다가 내가 어이없어 하니까 그러면 10?으로 대화 나온거 ㅠㅠ..
2일 전
익인12
실업급여 받는 다고 월세를 안내진 않으니까 걍 월세 낸다고 생각해~ 그리고 돈 모으면 독립하는거 추천함
2일 전
익인13
댓 다 읽어봤는데 빡칠만 하지.. 근데 가정형편이 그만큼 어려우니 어머니도 조금이라도 보태달라고 한거 아닐까? 자식 돈 뺏고싶어서 말씀하신건 아닐꺼아녀 쓰니상황 넘 안타깝긴한데 형편이 안좋은걸 어쩌겠어..
2일 전
익인14
같이살면 좀 내라 자발적으로
2일 전
글쓴이
익보다 그런건 알아서 내가 더 잘할거 같아
2일 전
익인14
윗글 읽어보니까 빡칠만 하넹
사과를 받아줘라 미안행

2일 전
글쓴이
아니양 괜찮아 좋은 하루보내 ☺️
2일 전
익인15
실급받으면 오히려 난 더드리게되긴함..10정도야..
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글쓴이
이런 생각도 들어 정말 ㅇㅇ 내가 알아서 드리는거랑 한푼이라도 달라는 거랑 정말 다른데 말이야
2일 전
익인17
성인인데 독립한거 아니면 생할비는 주는게 맞음.
2일 전
익인18
자식한테 돈달라는 부모치고 정상없더라
2일 전
익인19
엥 실급은 직업 없는 사람이 받는건데 그걸 달라고 해..? 어떻게 부모라는 사람이 실급을 달라고 하지...
2일 전
글쓴이
정말 살아온 환경따라 관점따라 다른거 같다 서운하긴 해
2일 전
익인5
쓰니야 너 심정 이해 가
용돈은 바라지도 않고 내 돈 온전히 내가 쓰고싶은데 그것도 못하게 해서 너무 너무 서럽지 ㅠㅠ
나도 비슷한 형편인데 돈 안드리기엔 마음이 무겁고 돈 드리면 내가 우울하고 난제다 난제
그래도 자취비용보단 싸니까 드리고 돈 줬으니까 됐지 더 말 꺼내지 마 이렇게 살아.. ㅠㅠ

2일 전
글쓴이
진짜 심정 딱 이래.. 고작 10만원이라도 자식한테 받아야하는 이 상황도 지겹고 🥲 우리 힘내자
2일 전
익인5
맘 고생 많았어 쓰니야🥺🥺
2일 전
익인20
어머니 좀 심한건 맞는데 나같은 그냥 10 드리고 맘편하게 냉기있게 살듯
2일 전
익인21
주지마 절때 ㅠㅠ 쓰니 일다시 하게되면 돈번다고 올려서 받으려고 할껄??
2일 전
익인22
실업급여 한달에 한번 170밖에 안주던데..
그거 생활비 쓰면 끝이야.. 나도 지금 받고 있고 부모님 집에서 살지만 그 누구도 달라는 말 없어
직장다녀도 용돈 받아 쓰는 애들도 있는데 나같아도 정떨어질듯

2일 전
익인24
나도 같이 살아서 꼬박꼬박 30만원씩 드리고 있는데 쓰니 심정 너무 이해가..
2일 전
글쓴이
에휴.. 원망안하는걸 다행으로 아셔야지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26살인데 너무 철없는 생각이야??? 한번만 봐줘... 588 16:0442575 5
일상아버지 내일 연차신데 나한테 초밥->커피+딸기 케이크 먹으러 가자고 하시는데366 15:4832107 4
일상몸에 돈 쓴것중에서 후회 안하는거 top3369 10:2866777 2
이성 사랑방/연애중애인한테 세번이나 썸원 하자고 해봤는데 다 싫대299 16:2531665 1
야구올해 팀 성적 예상해봐59 16:3712184 0
친구 사이에 서로 할말이 없어서 안읽씹 하게 됐는데.. 손절이라고 봐야 맞나11 01.08 03:27 541 0
보통 에크논 같은거 기초 다 바르고 발라?4 01.08 03:27 144 0
만성변비 한번에 낫는법…개강추 동시에 비추1 01.08 03:26 325 0
공부용으로 아이패드사서 잘 활용하는 애들 부러움4 01.08 03:26 166 0
밑에 집 남자 맨날 이 시간에만 노래 불러싸9 01.08 03:26 38 0
사과 받았을 때 안괜찮으면 어떻게 해?3 01.08 03:26 174 0
마그네슘 400mg 하루 2 알씩 먹어도 되려나..? 1 01.08 03:26 17 0
8시에 집에서 출발해야하는데 잠이 안온댜 01.08 03:26 16 0
나 전애인이랑 재회 연락운 있을까? 01.08 03:25 19 0
이성 사랑방 썸붕 난 사람이랑 담주에 밥먹어..7 01.08 03:25 520 0
별로 안친한데 결혼식 갈 필요없는 것 같은게 01.08 03:24 108 0
야식 골라줘4 01.08 03:24 97 0
명륜진사갈비 혼밥 해본 사람있어??3 01.08 03:24 140 0
갑자기 마크정식 땡기냐6 01.08 03:23 429 0
얼굴은 평범한데 얼굴크기 작고 비율3 01.08 03:23 110 0
이성 사랑방 나 회피형인거 애인도 아는데 눈물난다3 01.08 03:23 219 0
수원 눈 안오나 01.08 03:23 16 0
생리전 증상 매번 지멋대로야?2 01.08 03:23 27 0
커플링 어디꺼 할지 다 생각 해놓음 01.08 03:22 22 0
나 낼 가슴수술함 ㄷㄷㄷ2 01.08 03:21 125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