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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상대방한테 마음이 있더라도 식은 것처럼 느껴질 수가 있나? 있다면 어떤 근거로? 

참고로 상대방의 잘못은 아니지만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심하게 자책을 했다던지 그런 경우로 감정 소비했을 때


 
익인2
지쳐서 관두고싶은거
5개월 전
익인3
22
5개월 전
글쓴이
그게 상대 때문이 아니더라도 자책을 너무 했다던지 자기가 이 관계에서 너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에 그래져?
5개월 전
익인2
웅 얼마든지 그럴수 있지
5개월 전
익인3
ㅇㅇ
5개월 전
글쓴이
그럼 맘이 식은 게 아니도 자기 스스로 식었다고 느껴지기도 하나? 아니면 지치다보면 정말 식는 건가?
5개월 전
익인4
생각할 마음의 여유가 없고 힘드니까 그럴 땐 상대의 안 좋은 점들만 더 생각나고 더 지치고 더 힘들고 그래서 좋았던 순간들은 망각하고
5개월 전
글쓴이
굳이 식은게 아닐 경우에도 그러면 식는거 같이 느껴지는 거야?
5개월 전
익인4
식는 거 같이 느껴지기보단 실제로 식는 게 맞지 사실은.. 근데 그러고서 나중에 다시 돌이켜보게 되면 후회하는 거고
5개월 전
글쓴이
생각할 마음의 여유는 없는 건데 이게 상대 때문은 아닌 거잖아 근데 상대한테 마음이 식는 거야?
5개월 전
익인4
당연하지.. 연인들이 헤어지는 이유가 무조건 상대의 잘못 때문이 아니잖아? 오히려 그게 아닌 커플들이 많아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상대의 단점만 보이게 되고 그냥 안 좋은 생각만 나니까
5개월 전
글쓴이
4에게
헐.. 그러면 혹시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마음이 돌아올 수가 있나..?

5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그럴 확률 낮지 기대 안 하는 게 맞아 아주 큰 일을 겪고 너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는 순간이 다시 돌아오지 않는 이상은 없다고 보면 됨

5개월 전
글쓴이
4에게
이미 식었기 때문에? 하아.. 상대가 아니구 내가 그런 거야 ㅠㅠ

5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응 힘들지ㅜ 식은 이유가 뭐든 간에 식은 마음을 다시 돌리기엔... 진짜 크나큰 사건이 있거나 그 사람이 나의 힘든 상황에 도움을 주게 되는 그런 색다른 모습이 보이고 하면 모르겠는데 어렵다고 봐 나는

5개월 전
글쓴이
4에게
그렇구나 .. ㅜㅜ 아직 헤어지고 싶진 않은데 마음의 혼란이 너무 크다 어떻게 해야하지?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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