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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1l
재수할 때 학원 근처에 고시텔 구해서 짐 풀어놓고 4층 휴게실 같은 데서 원장한테 계약서 주고 내려갔다가, 물어볼 거 있어서 좀 이따 다시 올라갔는데, 그 원장이랑 같이 있던 남자들(학사 같은 곳이어서 주로 재수생)이 막 아까 그 여자애 몇 살이고 어디서 왔냐 얼마나 있냐 묻고, 그 원장은 말해주고 있는 거야. 너무 쎄해서 친척집 간다 하고 환불 받고 나옴.


 
익인1
다시 가서 다행이다...
16일 전
글쓴이
그 눈빛들 진짜 더러웠음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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