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한테
그냥 죽을걸그랬나
밖에 뛰어나가서 살려달라고 소리질렀는데 아무도 안도와줬어 다들 남의 일엔 관심이 없나봐 하긴 나라도 무서워서 선뜻 못나갈것같긴해
그냥 이런얘기 누구한테도 못하니까 여기에다가라도 함
걍 무서웠어서.. 말할곳없어서 얘기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