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무슨 취업하기 전에 병원 연수? 가야된다고 내년에 갈거라는데…진짜 얘 미국 가서 살건가봐…
ㅋㅋㅋㅋ 나랑 결혼할 생각은 아예 없었나..허탈하네..ㅋㅋ
내가 너 진짜 미국 갈거냐고, 그럼 나 거기서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기다려야 되네… 생활비 넉넉하게 줄거지? 약간 이런식으로 떠봤는데 진짜 해맑게
“응? 너도 미국가서 직장 구하게? 한국 기업 면접 본다는 거 아니엇어?”
이러네…ㅋㅋㅋ
구리고 비자 구하기 어렵다고 미국 살거면 변호사 상담같은거 받아봐라 어쩌구 이러는데 이럴거면 왜 나랑 1년 사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