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는 사랑할 수도 있지 뭐... 이런 주의라서 동성애 수용하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아 동성애자들 난 이해가 안돼 더러워
이러는거임; 그래서 아니 뭐 사랑할수도 있지 라고 했는데 자꾸 아니 이해가 안된다 그냥 내 눈에 안 띄었으면 좋겟다 계속 한탄하길래 듣기 거북해서 왜 혼자서 그러냐 어디가서 그런 소리 좀 하지마라 좀 그렇다 라고 했는데
자기 생각인데 왜 말 못하게 하냐고 그러면 본인이 이상한 사람 되지 않냐 그냥 이해해달라 이랬는디... 지금 생각해보면 이상한 사람 같은디 보통 사람들 다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