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금전적으로 많이 아쉽거나 쪼달리진 않음.
1. 비행기가 취소가 안됨.. 환불불가 상품이라 1인당 30만원 정도 들어.
2. 숙소나 다른건 다 무료취소 가능 기간임.
3. 근데 친구가 정말정말 피치 못할 사정으로 못가게 됐음. 충분히 이해 가능한 범주긴 함.
1. 그러면 그냥 내가 삼십만원 손해보더라도 같이 취소한다
2. 무슨 소리냐 혼자라도 간다. (호텔은 좀 낮춰야 할듯..)
3. 친구보고 수수료 다 물라고 한다.
어떻게 할거 같아?
3번은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수고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금전적으로 확 쫄리는게 아니니까.
그리고 혼자 간다는 선택지도 있는데 니가 다 책임져라 하기도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