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맞춰주긴 하나 대부분 여자가 을인 연애.
갈거면 가고 아쉽지 않아하던 연애를 하던 사람이
첫눈에 반해 불도저처럼 들이대고
사랑을 느껴서 다 맞춰주고 온갖 애정을 쏟았던 여자.
추억도 많고 제일 많이 웃고 행복했다던 연애였는데
결혼하고 싶었으나 현실적인 가치관에 극복 못하고
결국 헤어짐
그리고 다신 후자처럼 연애 하지 않겠다고
다시 본모습으로 돌아간 남자는
과연 다시 전자처럼 자기 좋아해주는
그런 여자랑 결혼을 할 수 있을까?
대략
내가 좋아하는 사람 vs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이문제 같은데
여자들은 나 좋아해주는 사람이랑 어느정도 눈낮춰
결혼하는것도 좋아하잖아
남자들은 도파민 뿜뿜이 없으면
결국 바람나고 후회하는 경우도 많길래..
둥이들 의견 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