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장사 엄청 잘되는데라 아침에 물류 진짜 많이 들어오는데 이거 다 옮겨야됨... 도넛 1500개 아침에 한시간씩 상하차함
그거땜에 허리랑 무릎이랑 발목 손목 다 아작나서 병원다니고 퇴근하고 집오면 몸 아파서 화장실 가기도 힘들어
높게 쌓는데 무거워서 부딪히고 온몸에 멍들고...
근데 그러고 나서 뒷 시간도 손님 엄청 많아서 1초도 못쉬고 계속 포장하고 계산하고 무한이야
페이가 쎈것도 아니고 최저임 직원들이 몇명은 천산데 점장이랑 한둘이 간간히 꼽줌..
나 진짜 알바런 하기 싫어서 악깡버 하는데 친구들이 다 왜 안그만 두냐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