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외국 영화나 애니볼땐
자막으로 보는게 익숙해서 당연히 자막으로 봤거든?
뭔가 더빙은 실제로 말한거랑 약간 다를때도 있고
애들용으로 더더 순화된 느낌?
살짝 묘하게 어색하기도 해서...
찐 애들이랑 같이 보는 것도 좀 불편하고...
근데 친구는 당연하게 더빙으로 보더라고
자막읽으면서 캐릭터들 행동을 보는게 힘들다 하더라
그런 사람도 있다는게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