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전공 완전히 아예버리고 부전공으로 사회복지따서 1년좀넘게 일했다가
어린이집 일 궁금하다면서 쉬면서 학은제 보육교사 따다가 실습해보더니 취업도 안해보고 나중에 이 일은 젊어선안하고 그냥 나중에 나이들고 애엄마되면 보조로 하겠다고 접고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하겠다고 사무자격증따고 국취제로 다니더니 경리하다 몇개월만에 상사가 자기 너무 괴롭힌다고 나가고 다시 마케팅쪽 갔다가 사무직자체가 비전없고 박봉에 물경력이라고 두달만에 나감
다시 사회복지사로 이직했다가 두곳 반년주기로 환승이직하다가 지금 다니는 복지시설은 일편하고 돈 많이준다고 (300넘게준대)
1년넘게 다니가 좀 괜찮은 회사 정착하나 싶어서 가족들 다 안심했는데, 사람은 기술이 있어야한다며 피부미용? 그거 배워보겠다고 설치는데 그럼 갔다가 망하면 너 나이도 많은게 어쩌려고 하니까 사복이랑 보육 따둔거 있어서
괜찮다고 그소리하네
너네라면 걍 냅둠?? 아님 한소리함?
얘 올해 서른인데 이래 못써먹고 버린 자격증만 수두륵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