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걸 알았으면 고쳐

맞춤법은 그렇게 신경쓰면서 왜 저 간단한 문장 하나에 목숨걸고 본인 해석이 맞다고 우기는거야?

지금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너는 안 나오는 곳이 없네~" "쟤는 안 끼는 곳이 없네~"라는 문장을 자주 사용하니까

저 글처럼 "안 빠지는 모임이 없다."라는 문장도 같은 뉘앙스로 받아들이는 것 같음

일단 틀린 해석이 맞는데 본인이 자주 사용한다고 그걸 맞게 하자는 논리가 말이 안되는 거야.. 틀린 문장인 걸 알았으면 맞는 문장을 사용하면 되잖아

200명 넘는 사람들이 해석은 틀려도 그냥 인정해줘야지라는 식으로 말하는 거 좀 충격

[익인1]

아어..

[글쓴이]

'되','돼' 맞춤법도 많은 사람들이 틀리게 사용하니까 그냥 대충 인정하고 넘어가자고 하면 말이 안되잖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아니 밈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