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무너져서 전체임플란트하고 백내장수술에 노후에 들어갈 추가 병원비들 생각하면 나혼자 부담하기 벅차..남편도 싫어하고
근데 혈육이 둘이나 있는데 둘다 일을 안해서 백수임
가진 돈도 없어서 30대 중후반 나이에 아직도 부모님 집에 기생충처럼 붙어삼
부모병원비 얘기꺼내도 자기들은 돈이 없다고 일하면 보탤게하는데 둘다 구직의지 전혀없고 알바도 안하는중
어쩔수없이 남편이랑 상의해서 내가 부모님 전부 케어해야하는데 보상을 받고싶어서 부모님 돌아가시면 지금 본가집 나한테 상속하라고 미리 합의봐도 되겠지? 혈육들은 보탠게 전혀 없으니까
지금도 집안경조사 그 둘은 한푼도 안보태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