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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9l
올해 25살이고 내년에 졸업하는데 재수, 휴학을 1년씩 해서 26살에 졸업하게 됐어
내가 디자인과라 그나마 주변에 1-2년씩 재수, 휴학한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엄청 위기감이 있진 않은데 내가 항상 외국 나가는거에 꿈이 있었거든 ㅠㅠ
교환학생은 준비하다가 가려던 학교랑 연계가 끊겨서 못가고 한달 단기로만 방학 때 다녀왔는데 너무 좋은거야.. 힘들기도 했는데 그걸 겪으면서 성장하는 것도 좋고
워홀이 고딩 때부터 꿈이었는데 26살에 졸업하자마자 1년동안 다녀오면 너무 시간낭비거나 취업할 때 어려울까..? 너무 고민돼
원래는 취업하고 이직 하기 전에 다녀올까란 고민을 했는데 그것도 사람들이 비추하기도 하고,, 취업도 언제해서 얼마나 다닐지를 모르니 ㅠㅠ
조언 부탁햐..


 
익인1
ㄴㄴ
18일 전
글쓴이
괜찮을까? 다녀오면 27살에 취준이긴 한데,,
18일 전
익인1
ㅇㅇ
18일 전
익인2
다녀와 가고 싶은데 못간애들 중에 후회하는 애들 많이 봄
거기서 영어도 늘어오고 하면 베스트지!
나워홀 다녀왔는데 추천함

18일 전
글쓴이
안 가서 후회?? 아니면 다녀와서..??
18일 전
익인2
응? 가고 싶은데 못간거니깐 못간거에 대한 후회지..? 내가 말을 어렵게 썻나ㅠㅠ
18일 전
글쓴이
전자로 이해하긴 했는데 혹시나해서!!! 하하
18일 전
글쓴이
혹시 몇 살 때 다녀왔서?
18일 전
익인2
난 22살 좀 어릴때 가긴함
대부분 지금 쓰니 나이대 많이 가는거 같고 그나이대가 적당한 거 같아 넘 어리니깐 그땐 뭘 몰라서 제대로 경험을 못한거 같아

18일 전
글쓴이
2에게
오 그렇구나 ㅎ혹시 어디로 갔어? 나는 캐나다로 가고싶긴한데 호주도 많이 가더라구..

18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난 호주!

18일 전
익인3
해외취업은 어렵나?
18일 전
글쓴이
사실 그것도 가능하면 하고싶긴 해..! 근데 내가 아직 유창하게 영어를 하는 게 아니어서 그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긴하더라구,,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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