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들은 평소에 느끼기에 표현을 엄청 많이 하고 다 내어 줄 것 처럼 말해서 날 엄청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갈등 생기거나 그러면 회피형에 대화도 안 통했음
근데 현애인은 평소에 표현이 많이 없고 나한테 미쳐있는? 모습은 아니라서 그다지 사랑하지 않는 것 같은데 갈등 생기거나 내가 힘들 때 보여주는 모습들이 정말 의지가 많이 되고 그럴 때 나 사랑하는구나 느껴짐
처음에는 현애인이랑 만나면서 표현이 전애인들처럼 과하게 하고 목숨 내어줄 것 처럼 안 하니까 나 정말 좋아하나 했는데 점점 스며드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