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내가 무서워 하는 대상(회사 상사)을 회피해서 더 무서워하는거라고 회피하면 안된다고
이제부터라도 그사람을 만났을때 기분과 생각 내 태도를 기록해보면서 회피하는 습관을 없애고 극복해야된다는데
솔직히 공감안돼서 그거 기록하는거 자체가 너무 부담스러울거같고 매일 그사람에 대한 글을 기록해야되는게 오히려 스트레스일거같다고 했는데 이것도 회피하는거라고 기록 해야 고쳐진다고 하시는데
내가 진짜 힘들었으면 저런것도 그냥 따라해봤을거같은데 저기서 그 방법을 꼭 해야되나요…?..싶은 생각이 들어서 난 힘든게 아닌가 보다 싶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