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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자취하러 2년 나왔는데
아빠가 갑자기 행거 사서 자기 옷 걸어서 내방에 넣어놓거든? 
엄빠 각방써서 거실에 붙어있는 뒷베란다, 안방에 자기 옷장 다 있는데 굳이 저래
근데 진짜 아는 사람은 알텐데 담배쩐내+홀애비냄새+기름쩐내 섞인 옷 냄새 개심하거든? 개역겨워

말을해도 시바시바 거리면서 계속 가져다둬 .. 진짜 왜저러지 어케 행거를 빼지 




 
익인1
탈취제 없쓰요..? ㅠㅠ
5일 전
글쓴이
뿌려도 4n년간 달고 살았기 때문에 안없어져 .. 오히려 그게 합쳐져서 더 역한냄새나 ㅠㅜㅜ
5일 전
익인1
하 나라면 세탁소에 바로 맡기고온다 내손으로ㅠㅠ
5일 전
글쓴이
그 자주 입는 옷들 한 4-5개 행거에 걸어서 그 행거 자체를 내 방에 가져다놔서 ㅠㅜㅜㅜㅜㅠ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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