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 무시하고 이용하려고만 드는 친구들밖에 없어
잘해주고 장난 받아주고 선물해주고 돈 써주고 잘해주면
난 돌려받기 보다는 괴롭히는 장난만 받았던 것 같아서
정떨어지면서 연락 전혀 안 하고 피해
내 사랑에 보답해주는 남자친구하고만 노는데
나도 상호 보완할 수 있는 동성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내 경험상 그런애는 못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