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방향 아무 것도 못 정하고 쫓겨나듯이 졸업한 사람 있어?

정말 말 그대로 아무 것도 못 정한 채로.. 

[익인1]

나.. 그래서 처음에는 여기저기 이력서 넣어봤는데 안돼고 뭐하고 싶은지 모르겠고 하다보니 4년째 방황중

[글쓴이]

무슨 계열 과였는지 물어봐도 될까..
그리고 방향을 아예 못 정했는데 졸업은 하겠다고 마음 먹은 게 어렵지는 않았어? 학교에서는 더 이상 할 게 없다고 생각한 거야?

[익인2]

나...분야가 넓어서 어느 분야로 해야하나 갈팡질팡하다가 그냥 분야 2개 정해서 막 지원했어

[익인2]

난 공대 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