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녀와의 약속.. 독감 이슈로 1주 밀려서 ..
보고 싶은데 부담스러울까봐 내색 안하느라 죽는줄
내가 했던 말 사소한거 다 기억하고
밥 먹자니까 먼저 식당 찾아오고 시간 물어보고
인간적인 호의는 있는 것 같은데..
플러팅 세게 하면 밀려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