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학벌 직업 다 엘리트급인데 인성이 너무 안좋아
우리 부모님께서는 가방끈이 짧으신 편이고 벌이도 적으신편이라 집이 좀 어려워
우리 언니가 다달이 버는 돈이 좀 많은 편인데 그걸 계속 부모님께 용돈으로 드리는 상황인데 그게 불만이었나봐
나한테 연 끊고 싶고 한번도 부모로서 존경해본 적이 없대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고 까지 하던데
내가 볼땐 그정돈 아니거든??
언니 학비 지금까지 키워주신 돈 갚는다고 생각하면 적당한데 언니때문에 집 분위기가 너무 안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