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1l
다른 이성이랑 있는거 상상하라는데 상상해서 슬프지만 맘은 안돌아감…망한건가ㅜ


 
   
둥이1
돌릴 노력은 해봤고?
1개월 전
글쓴둥이
노력 어떻게 해야돼 !!!!!!!!!! 알려줘
1개월 전
둥이1
음.. 나는 권태기나 마음이 달라질거 같으면 나도 모르게 상대방이 나한테 잘해준거 보다 내가 상대방한테 잘해준 점들이 먼저 떠오르곤 하더라고? 그러다보면 상대방은 잘해준게, 잘난게 없네? 정 떨어져.. 이렇게 생각이 흘러가더라구. 근데 나는 여기서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시 생각해보면서 상대도 나에게 잘해준게 정말 많았다는 생각을 일부러 해
1개월 전
글쓴둥이
그렇게도 해봤는데 고맙지만 잘 안돌아가…ㅠㅠㅠ 단점만 막 떠오르구 어쩌지 …
1개월 전
둥이1
너의 단점도 생각해봤어?
1개월 전
글쓴둥이
1에게
내 단점은 아니..! 왜?!!?

1개월 전
둥이1
글쓴이에게
상대방이 느끼기에 너도 분명 단점이 있을건데... 한번 생각해봐

1개월 전
글쓴둥이
1에게
그치 있지.. 생각해보면 좀 달라지는게 있어? ㅠㅠㅠ

1개월 전
둥이1
글쓴이에게
안해보는것 보다는 좋다고 봐

1개월 전
글쓴둥이
1에게
또 어떤 게 있어?

1개월 전
둥이1
글쓴이에게
권태기가 어렵기는 해..

1개월 전
글쓴둥이
1에게
처음와봐서 처음에 대처를 잘 못했던거같아..

1개월 전
둥이1
글쓴이에게
근데 오히려 정붙이려다 더 멀어지니깐 그냥 마음 흘러가는 대로 둬보셈

1개월 전
글쓴둥이
1에게
와 그런거 같아 오히려 계속 아 마음 식으면 안되는데 이 생각에 스트레스 받으니까 더 식 구 짜증나…

1개월 전
둥이1
글쓴이에게
아님 내가 방안하나 줄게
그냥 너가 애인한테 터놓고 말해봐
나 솔직히 요즘 너에 대한 마음이 예전 같지 않다. 혼자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정말 힘들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너랑 헤어지지 않으려고 갖가지 노력은 다 하고 있는데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이런식으로 먼저 말 꺼내봐바

1개월 전
글쓴둥이
1에게
그것도 말 다 해봤는데 애인도 노력은 한다는데 자기가 뭘 해야할지 … 몰라하는중이야 그런채 두달 넘게 흘러가는중 … ㅎㅎ

아 근데 계기가 갑자기긴 했어 서서히 권태기가 왔던 건 아니었어

1개월 전
둥이1
글쓴이에게
음 그러면 극단적으로 가봐
시간을 가져보는거자

1개월 전
글쓴둥이
1에게
해본 노력들이 어떤 거가 있냐면 먼저 애인한테 말했고 털어놨는데도 해결이 안 돼서 시간을 갖자고 했는데 1-2일밖에 안가졌고 애인이 너무 힘들어해서 멈췄음 난 좀 후련했던듯 .. 그래서 식었다고 다짐하고 실제로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헤어지자고도 했는데 애인이 계속 잡아서 못헤어짐 거의 맘 뜬듯한 느낌..? 이었고 그 후로 애인한테 마음이 식어갈 때마다 말했는데 애인이 지쳤고 그러다 걔가 서서히 놓기 시작… 난 잡긴 했는데 잡으면서도 내가 마음이 있는지에 대한 확신은 없었어 둘다 바빠서 놀러갈 시간이 없었어가지고 몇달만에 서울 데이트 하러 갔다가 거기서도 싸워서 결국 걔가 감정적으로 헤어지자함… 걔도 너무 지쳤던 거지 이후로 좀 부담감에 벗어나니 후련하고 우울은 나아졌는데 여전히 내 맘이 돌아오길 난 바라고 있었어(영영 헤어졌다 생각 안 했고 걔가 진짜 날 다 잊는다 생각하니 눈물 펑펑 힘들다가 걔가 연락 왔어 난 정리하려고 하고 있었고.. 책임감 없었단 사실에받아주진 않았고 지금 연락중.. 아마 다시 만날것 같긴 한데 마음이 이러니 확답이 안 내려지네

여기선 본문에 표현이 안됐는데 난 내가 식으면서 죄책감이 과하게 오고 우울증 증상이 생겨가지고 마음이 편한 날이 없었거든 극복 하고싶은데 에너지도 없고… 그게 반복 되니까 더 식어버린 느낌이야 식은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다른 이성이 외적으로 더 뛰어나길래 약간 설렜어서 내 마음 의심한 정도

그 전까진 상대가 오히려 권태로웠고 내가 더 잘하려고 막 노력했었어 아마 여러 상황적 조건으로도 스스로 너무 힘들었구 애인도 오래 못 봤었네 그 땐…!

1개월 전
둥이2
오히려 더 식음
1개월 전
글쓴둥이
엥오ㅐ왜
1개월 전
둥이2
질투보다는 빡친다는 감정과 배신감이 난 더 느껴져ㅋㅋ큐ㅠ
1개월 전
둥이3
바로 돌아가진 않지만 헤어지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은 들던데
1개월 전
글쓴둥이
맞아 맞아 그 생각은 들더라구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너네 키 174인 남자 어때?173 02.07 19:5627986 0
이성 사랑방자고 싶지 않으면 사랑하는 게 아님?168 02.07 21:5133159 0
이성 사랑방/이별 전애인 헤어진후 한달만에 연락왔는데 사람 갖고 노는거지 이거?(카톡 첨부)103 9:2421510 0
이성 사랑방여자들아 맘에들든 안들든 밥 한번은 먹을수있는거 아닌가?27 14:176301 0
이성 사랑방다들 이러면 아무렇지 않아???48 4:0213610 0
이거 플러팅이야? 둘이 술마시고 1 01.07 21:43 139 0
이별 단기연애 하고 헤어진지 2주 됐는데2 01.07 21:41 232 0
이번주 보지말자고 하면 서운해하려나1 01.07 21:40 96 0
얘들아 한달 전 정리한 소개팅남한테 문자왔어3 01.07 21:40 243 0
나 눈 높은 편인가..??7 01.07 21:39 160 0
연애때 상대방 부모님한테 미움받은적 있어? 3 01.07 21:35 81 0
연애중 애인이 전애인이랑은 존댓말 했었대서 질투나 01.07 21:35 88 0
내일 뭐해? 라고 물으면 내일 만나잔 것처럼 들려?3 01.07 21:35 110 0
애인이 고3때 수능 성적 56546이였다고 하면 정 떨어져?5 01.07 21:34 115 0
왜 남자들은 자기 객관화가 잘 안될까..4 01.07 21:33 223 0
애인 앞에다 두고 야동배우 이름 말하는거는 뭘까3 01.07 21:33 92 0
이별 이런감정도 맞는건가?ㅠㅠ 2 01.07 21:31 83 0
뭐하고 있을 지2 01.07 21:31 162 0
처음 도파민빠지고 찐알아가는시기 언제부터라고생갇해?3 01.07 21:29 374 0
같이 알바하는 동료 짝사랑1 01.07 21:25 188 0
나 전애인을 한달 넘게 못 잊고 있는데6 01.07 21:23 160 0
애인 친구를 만나고 싶어하는 심리는??1 01.07 21:22 75 0
남자익들아 여자 외모 관련 질문 하나만30 01.07 21:21 24670 0
안 알려줄거면 운이나 띄우지 말지 ^^ 사람 걱정시키고.. 이런거 젤 싫음5 01.07 21:19 62 0
이별 MFS 뜻 뭐야? 나한테 욕하는거 맞지?11 01.07 21:18 26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이성 사랑방
일상
이슈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