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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두부 양념으로 먹는 달래간장이 조그만 락앤락통에 담겨있음
어제 내가 거기에 암생각없이 두부찍어먹다가 엄마한테 두부를 왜 거따바로찍냐 미니숟가락써서 앞접시에 두부두고 조금씩 뿌려먹어라 이케 혼났거든? 아 ㅇㅋ 네 함 하루먹고 말 양념장이 아니라 가족 다같이 냉장보관해서 먹는 양념장이니까 ㅇㅋ하고 고침
그래서 오늘도 미니스푼 양념장 통에 놓고 먹는데 동생이 지 젓가락으로 달래를 집어서 두부로 갖고가는거야 그래서 내가 미니스푼 안보이냐 이걸로 먹어야지 했는데 엄마가 또 그건 ㄱㅊ다는거야.. 나참 어이가 없어서..

나:두부를 찍는 건 안되고 더 더러운 침묻은 젓가락을 넣는건 되냐? 논리적이지않다 난 두부를 안넣을정도로 예민하게 관리할거면 당연히 침젓가락도 안넣어야하는거아니가?
엄마:두부는 물이 나와서 양념장이 연해지니까 문제인거고 침묻은 젓가락은 ㄱㅊ다(오늘먹고버릴것도아니고 냉장보관할거래심지어;) 
이러는거야 진심 엄마한테 왜케논리가없냐 물은 안되는데 왜 침은 되냐 이랬더니 어제는 만든지 얼마안된 양념장이라서 물들어가도 ㄱㅊ다고 한거고 오늘은 만든지 좀 된 시점이니까 침이 들어가도 ㄱㅊ단다; 참내 .. 심지어 오늘 버릴심산인것도 아니고 내일까지 쓸거라면서 왜 침이 되는지 이햐 안 됨 왜케 어른들은 논리가없고 내말이곧법이다식임?  다시 꺼내서 팔팔끓이는 음식도 아닌데 간장에 침들어가면 안되눈거아님?


 
익인1
헥... 침 닿으면 안 좋은데
18일 전
글쓴이
근데 내가 어제 두부좀 담군건 질색팔색했으면서 오늘 동생이 침젓가락 담군건 상관없대 그게 자기 기준이래; 참내 진심 논리가 없잖아 일관성도 없고.. 진짜 짜증남
18일 전
익인1
ㅠㅠ 나였으면 많이 서운할 듯
18일 전
글쓴이
근데 그냥 자기 지적 당하니까 내기준은이거니까 싫음 먹지마라 이럼ㅋㅋㅋ 그러다가 닌 무슨 밥을 몇시간을 먹냐 이걸로 불똥튀었다가 내가 정확히 몇시몇분부터먹었다 얘기하니까 또 이젠 그냥 입꾹닫하고 나 무시중임 ㅋ 부모가 이렇게 무논리로 나올땐 뭐 어째야하는지 모르겠네 항상 이러다 분 안풀리면 부모한테 떽떽대는 니 인간성이 실망스러워서 니한테 애정 관심 안주려고.. 이런식이라서 내가 굽히지 않으면 해결이 안됨 진심 어이x
18일 전
익인1
악... 우리집이랑 비슷... 난 그냥 서로 무시하고 지내... 쓴이는 독립 안 해? 난 돈 없음+어차피 학기 중엔 기숙사 감이어서 버티는데
18일 전
글쓴이
1에게
나도 긱산데 방학에 집에 오니까 이런다 ㅋ 그리고 항상 집에서 같이사는 동생 무의식적으로 더 ㄱ끼고도는것도 있는듯

18일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진심 으아아아아악

18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악....ㅠㅠ 우리 졸업하자마자 바로 나오자...

18일 전
글쓴이
1에게
그랭 ㅜㅜㅜ근데 우리부모님은 평상시엔 잘해주다가 저런식으로 의견충돌날땐 항상 저런식이라서 아오… 그냥 평소대로만 살고싶다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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