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포기함..
일단 초대졸이라 연봉낮은건 ㅇㅋ했는데(2800)
회사외관은 끝내주는데 우리팀 사무실은 90년대 파티션에 전자결재도 없어보이는 서류결재 산더미에 1차로 놀라고(잡플보니까 진짜 전자결재 없는거같더라)
면접관 태도가 레전드..
앞순서에 맘에 드는 면접자가 잇엇는지 모르겟는데
약간 나를 응^^어차피 넌 안뽑아~ 어디 실컷얘기해봐 들어는줄게 이런식으로 뭔 대답을 해도 아..근데 경험이 없어서 할 수 있나 계속 못할거같다 이런식 나를 뽑으면 제로부터 가르쳐야 해서 재고는 해볼게요^^이랬음 이거 말고도 소소하게 어이없는 말 많앗어
진짜 너어무 기분이 나빠서 면접끝나고 헛웃음이 나오는 정도 근데 합격이라고 연락오길래 안간다함..
너무 아쉬운데 잘한거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