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고 재혼했는데 멀리 살아.. 근데 난 엄마랑 같이 살았던 시간이 있고 좋은 기억도 있어서 보고 싶어서 찾아갔는데 주거침입죄로 고소해서 경찰서갔다오고 충격 심하게 받아서 정신과약 먹고 검찰정가서 조정해서 마무리된게 3년전.. 근데 내가 엄마를 못버리는건지.. 계속 생각이나 아빠랑 할머니 있는데 그 빈자리가 안채워져.. 연락하면 잘해줬다가도 고소한다 경찰서 얘기 꺼내서 협박하는데 꼴도 보기 싫고 징그럽고 넌덜머리나 근데 또 밖에 나가서 내할일 하다보면 아무렇지 않게 엄마랑 딸들 돌아다니는거 보면 현타오고 미칠것 같아 죽어버리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