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나 목이 칼칼함...

흑흑 춥부심 부리면서 반팔 입고 다녓다고 감기걸리다니.. 가오 다죽었다... 

[익인1]

반팔이요..?

[글쓴이]

어제점심까진 더웠으니까..

[익인1]

아무리구래도 여름은 아니잔ㅇㅎ아.................충격

[익인2]

이제 따뜻하게 입어

[글쓴이]

웅..

[익인3]

전라도나 경상도 살아 ? 서울은 엄청 추운데

[글쓴이]

아니 여기 강원도!

[익인3]

아니 강원도에서 반팔이요 ?ㅋㅋㅋㅋ 칼칼할 만 했네!!!

[글쓴이]

ㅋㅋㅋㅋㅋㅋ근데 여기가 강원도 중에서도 따듯한 편이긴햌ㅋㅋㅋㅋㅋㅋ

[익인3]

물 마니 먹어!!!! 미지근한 물 자주 먹어주는게 짱이야

[글쓴이]

3에게
응응!! 고마워><

[익인4]

와 나도,, 점점 까글해지면서 기침하고, 목소리가 변하기 시작했어 ㅠㅠ
감기약 챙겨먹구 푹 자자구

[글쓴이]

응응ㅠ 아무래도 감기 유행하더니 옮았나봄..

[익인5]

당장 병원가 독감이면 초장에 수액 맞고 기강 잡아야댐

[글쓴이]

헐 알겠어 독감이면 내가 기강잡아놀게

[익인6]

유자차 따뜻한차 마셔!!

[익인7]

독감조심해라 나 고생햇다

[익인8]

가글하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