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 수 밖에 없는 환경인데..이러다 스스로 충동적인 선택을 할까봐 너무 두렵고 무서워
가만히 있다가도 눈물이 막 나고 .. 멍 때리는 시간도 많아지고
일 할때는 괜찮은데.. 하고 난 다음 집에 올 때 그 시간이 너무 무서움
그렇다고 생판 모르는 사람이랑 동거할 수도 없고..병원 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