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사실 나한테 해주고 싶은 말
20,21살 날리고 뭐라도 해야되는데 자신도 없고 고딩때부터 한게 없어서 자기혐오만 했거든 그러면서 우울증도 걸리고
작년에 재수했는데 말아먹어서 삼수해야될지 얼마전에 누가 씨름 권유 했는데 집근처 학교 다니면서 운동을 해야될지 아니면 그냥 알바나 해야될지 아님 삶을 포기할지.. 좀 막막하더라고
사실 이걸 쓴다고 내 마인드가 바로 바뀔거라는 생각은 안해
솔직히 좀 늦은 것 같기도 하고 또래에 비해 뒤쳐졌으니깐.... 반추때문에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기도 하고 그래도 한번 써봤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