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문앞에 놔둔거 택배놔둔거 절대 집안에 안들고오는데 남들 다 식탁에 턱턱 놔두고 하더라고 ㅠ 쇼핑백 바닥에 놓은거라던지 절대집에 안들고오고 바지 기장 질질 끄는것도 넘 싫고 유튜브나 릴스보다가 강아지 산책하고 바로 집안에 들어가거나 하면 바로 채널돌림
드라마 영화보다가도 술취하거나 싸우면서 바닥에 뒹구는 씬 보면 나오면 보는것만으로도 너무너무 스트레스받아 ㅠㅠㅠㅠㅠㅠ .... 요샌 버스나 지하철도 잘 안탐 더러워서.... 엄마는 강박이나 결벽증이래 ...원래 예민한 성격이긴 한데 몇년동안 심해진듯.... 내가 이상한거 너무 알고 나도 그렇게 깨끗한것도 아닌데 왜이럴까 병원가보면 나아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