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집와서도 내가 왜 혼났었는지 그걸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 한달을 꼬박 고민 했었는데
오늘 선임님이 퇴근 할 때 이때까지 고생했다 오늘처럼만 하면 일 할 때 편할 거다
지금 좀 급해서 빡세게 가르치고 혼냈는데 싫어해서 그런 게 아니라 빨리 이 회사 사람 되면 좋겠다 싶어서 그랬다고
등 토닥토닥 하시고 퇴근하셨는데 진짜 눈물 주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