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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8l
ㅈㄱㄴ


 
   
익인1
아닝
어제
익인2
한 명도 없우
어제
익인3

어제
익인4
없오
어제
익인5
없음
어제
익인6
많진 않고 몇분 있어. 많으면 큰일이지...
이건 왜 묻는거야?

어제
글쓴이
그냥. 죽고싶어서. 궁금해서
어제
익인6
우리 좀 더 견뎌보자...
어제
글쓴이
못견뎌. 많이견뎠어. 최고점의 힘듬을 3년째 견뎠는데 싫다. 부모가싫은거라 답이없음
어제
익인6
나랑 비슷하네. 좀 더 견뎌. 지금은 앞이 안보여도 네가 독립하고 돈을 벌면 더 나은 삶이 있다.
싫은 사람 때문에 네 인생종료하기엔 너무 열받지 않니

어제
글쓴이
6에게
죽어버리고 싶고 정신과 가고싶고 폐쇄병동입원하고 싶고. 근데 엄마가 보험해서 내앞으로 보험잔뜩 들어놔서 병원가거나 하면 앞으로 들기어렵다고 눈치주고 병원못가게 압박해. 그래서 난 나을 권리도 뺏긴 사람이라. 그래서 그냥 쉬려고

어제
글쓴이
글쓴이에게
지금 당장 가려는건 아니야. 조금 생각정리중이야.

어제
익인6
이악물고 버텨.
위로가 될줄 모르겠지만 좀 더 나이가 들어보면 정상적인 가정은 소수고 나를 포함해서 타인때문에 그런 시기를 겪었던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었고, 본인이 힘들 땐 현실 목표를 정해놓고 최선을 다해 자기 감정을 무시하는게 정신과나 상담보다 낫더라 난.

들어주는 재능도 없고 말 잘하는 재능도 없어서 그냥 내 일만 말할 뿐이지만,
어쨌건 익명이지만 나처럼 행복하길 비는 사람도 있으니 삶을 포기하지 않았음 좋겠다 난.

인터넷이나 타인, 병원이나 상담, 종교 등 어딘가에 의지하지 말고 삶이란 것에 대해 많은 고민도 해보며 네 내면이 단단해지길... 그래서 삐뚤어진 가치관이나 성격보다 스스로 밑바닥에서 일어섰다는 자부심으로 네 남은 생을 채우고 행복한 미래를 살길 바란다....

어제
글쓴이
6에게
고맙다 근데 나 이미 나이가 많아서 그런과정을 다 겪어왔어 몇살인지는 모르겠다만 고마워

어제
익인6
글쓴이에게
힘든데 나이가 뭔 상관이야ㅎㅎ일어서고 다시 쓰려졌음 다시 일어서자..파도가 치는것처럼 엎어지고 다시 이악물고 일어서는게 인생이니~^^
여튼...! 제발 버티고 제발 행복해라...!! 오늘은 굿밤되길~!!

어제
글쓴이
6에게
그래 고맙다

어제
익인7
일단 씻고 아무 생각하지 말고 자 쓰니야
어제
익인7
주위에는 없는데 학교에서 ㅈㅅ한 사람은 있음
어제
글쓴이
학폭이었니
어제
익인9
내 가족 자살로 돌아가셨고 나도 자살시도해서 중환자실 간 적 있어
무슨일인진 모르지만 내가 얘기 들어줄게

어제
글쓴이
고마워..
그냥 .. 가족이 너무 싫고 내가 싫고 이 상황이 욕나와. ㅡ그래서 그냥 조용히..정리하려고해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가족이 자살로 갔다는건 누구야?그리고 왜갔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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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인생은 언제나, 항상, 그렇게 착한사람들만 그렇게 가지. 세상이 거지같아서 그래. 너도 더이상 울지마. 그리고 나는 회생가능성이없다. 알바도 못하는 멘탈에 몸은 다 굳어서 일도못해

어제
글쓴이
글쓴이에게
히키생활로 그런거같아

어제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공황이있어. 멘탈이약하고
숨이 확확막혀 어떻게해야되니. 그냥 내존재가 싫어 어떻게하지 미치겠어

어제
글쓴이
글쓴이에게
정신과도 입원도 못해 위에썻듯. 그냥 죽고싶다 확 아니면 다 끊어버리고 도망쳐서 해외가서 살까도 생각해봄. 나 아무도 못찾게

어제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심리상담 정신과 다 해봤다.

어제
글쓴이
글쓴이에게
엄마가 보험하셔서 입원 및 병원 못가게 압박준다. 보험못들어서. 나도 비참해. 다싫다고 이세상이

어제
익인9
글쓴이에게
심리상담이라도 다시 받아보는 건 어때? 나한테 맞는 곳은 다 다르니까....

어제
글쓴이
9에게
그런거 소용없어

어제
익인9
글쓴이에게
너 맘 이해해
그치만 죽지만 말아줘

어제
익인9
9에게
그리고 해외 나갈 수 있으면 해외라도 나가서 살아보는 건 어때... 선택지에 죽음만 넣지 말았으면 좋겠어

어제
글쓴이
9에게
해외나가서 연 다끊고 잠적해서 살아가라는거니

어제
글쓴이
글쓴이에게
넌 왜 내가 죽지말길 바라는건데 남인데

어제
익인9
글쓴이에게
남이면 뭐 어때
나는 너가 죽지 않고 살아가다가 언젠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게 내 마음이고 진심인데 이유가 더 필요할까

어제
글쓴이
9에게
그런 마음 고맙다 근데 세상이 너무 어렵다 사회공포증까지 생겼어 나엄청 재미나게 살았는데 어른이되어갈수록 사회가 지옥이어라고. 너무힘들다 너또한 그렇겠지

어제
익인9
글쓴이에게
우리 같이 살아가보자
언제든 그냥 찾아와줘
기다리고있을게

어제
글쓴이
9에게
그래 장담은 못하겠지만 오늘은 넘기겠다 덕분에. 고맙다

어제
익인9
글쓴이에게
나도 고마워
우리 또보자!!
그때까지 잘지내야해

어제
익인9
글쓴이에게
죽지만 말아주라

어제
익인9
글쓴이에게
살아주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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