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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6l
ㅈㄱㄴ


 
   
익인1
아닝
2일 전
익인2
한 명도 없우
2일 전
익인3

2일 전
익인4
없오
2일 전
익인5
없음
2일 전
익인6
많진 않고 몇분 있어. 많으면 큰일이지...
이건 왜 묻는거야?

2일 전
글쓴이
그냥. 죽고싶어서. 궁금해서
2일 전
익인6
우리 좀 더 견뎌보자...
2일 전
글쓴이
못견뎌. 많이견뎠어. 최고점의 힘듬을 3년째 견뎠는데 싫다. 부모가싫은거라 답이없음
2일 전
익인6
나랑 비슷하네. 좀 더 견뎌. 지금은 앞이 안보여도 네가 독립하고 돈을 벌면 더 나은 삶이 있다.
싫은 사람 때문에 네 인생종료하기엔 너무 열받지 않니

2일 전
글쓴이
6에게
죽어버리고 싶고 정신과 가고싶고 폐쇄병동입원하고 싶고. 근데 엄마가 보험해서 내앞으로 보험잔뜩 들어놔서 병원가거나 하면 앞으로 들기어렵다고 눈치주고 병원못가게 압박해. 그래서 난 나을 권리도 뺏긴 사람이라. 그래서 그냥 쉬려고

2일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지금 당장 가려는건 아니야. 조금 생각정리중이야.

2일 전
익인6
이악물고 버텨.
위로가 될줄 모르겠지만 좀 더 나이가 들어보면 정상적인 가정은 소수고 나를 포함해서 타인때문에 그런 시기를 겪었던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었고, 본인이 힘들 땐 현실 목표를 정해놓고 최선을 다해 자기 감정을 무시하는게 정신과나 상담보다 낫더라 난.

들어주는 재능도 없고 말 잘하는 재능도 없어서 그냥 내 일만 말할 뿐이지만,
어쨌건 익명이지만 나처럼 행복하길 비는 사람도 있으니 삶을 포기하지 않았음 좋겠다 난.

인터넷이나 타인, 병원이나 상담, 종교 등 어딘가에 의지하지 말고 삶이란 것에 대해 많은 고민도 해보며 네 내면이 단단해지길... 그래서 삐뚤어진 가치관이나 성격보다 스스로 밑바닥에서 일어섰다는 자부심으로 네 남은 생을 채우고 행복한 미래를 살길 바란다....

2일 전
글쓴이
6에게
고맙다 근데 나 이미 나이가 많아서 그런과정을 다 겪어왔어 몇살인지는 모르겠다만 고마워

2일 전
익인6
글쓴이에게
힘든데 나이가 뭔 상관이야ㅎㅎ일어서고 다시 쓰려졌음 다시 일어서자..파도가 치는것처럼 엎어지고 다시 이악물고 일어서는게 인생이니~^^
여튼...! 제발 버티고 제발 행복해라...!! 오늘은 굿밤되길~!!

2일 전
글쓴이
6에게
그래 고맙다

2일 전
익인7
일단 씻고 아무 생각하지 말고 자 쓰니야
2일 전
익인7
주위에는 없는데 학교에서 ㅈㅅ한 사람은 있음
2일 전
글쓴이
학폭이었니
2일 전
익인9
내 가족 자살로 돌아가셨고 나도 자살시도해서 중환자실 간 적 있어
무슨일인진 모르지만 내가 얘기 들어줄게

2일 전
글쓴이
고마워..
그냥 .. 가족이 너무 싫고 내가 싫고 이 상황이 욕나와. ㅡ그래서 그냥 조용히..정리하려고해

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글쓴이
가족이 자살로 갔다는건 누구야?그리고 왜갔어
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인생은 언제나, 항상, 그렇게 착한사람들만 그렇게 가지. 세상이 거지같아서 그래. 너도 더이상 울지마. 그리고 나는 회생가능성이없다. 알바도 못하는 멘탈에 몸은 다 굳어서 일도못해

2일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히키생활로 그런거같아

2일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공황이있어. 멘탈이약하고
숨이 확확막혀 어떻게해야되니. 그냥 내존재가 싫어 어떻게하지 미치겠어

2일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정신과도 입원도 못해 위에썻듯. 그냥 죽고싶다 확 아니면 다 끊어버리고 도망쳐서 해외가서 살까도 생각해봄. 나 아무도 못찾게

2일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심리상담 정신과 다 해봤다.

2일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엄마가 보험하셔서 입원 및 병원 못가게 압박준다. 보험못들어서. 나도 비참해. 다싫다고 이세상이

2일 전
익인9
글쓴이에게
심리상담이라도 다시 받아보는 건 어때? 나한테 맞는 곳은 다 다르니까....

2일 전
글쓴이
9에게
그런거 소용없어

2일 전
익인9
글쓴이에게
너 맘 이해해
그치만 죽지만 말아줘

2일 전
익인9
9에게
그리고 해외 나갈 수 있으면 해외라도 나가서 살아보는 건 어때... 선택지에 죽음만 넣지 말았으면 좋겠어

2일 전
글쓴이
9에게
해외나가서 연 다끊고 잠적해서 살아가라는거니

2일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넌 왜 내가 죽지말길 바라는건데 남인데

2일 전
익인9
글쓴이에게
남이면 뭐 어때
나는 너가 죽지 않고 살아가다가 언젠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게 내 마음이고 진심인데 이유가 더 필요할까

2일 전
글쓴이
9에게
그런 마음 고맙다 근데 세상이 너무 어렵다 사회공포증까지 생겼어 나엄청 재미나게 살았는데 어른이되어갈수록 사회가 지옥이어라고. 너무힘들다 너또한 그렇겠지

2일 전
익인9
글쓴이에게
우리 같이 살아가보자
언제든 그냥 찾아와줘
기다리고있을게

2일 전
글쓴이
9에게
그래 장담은 못하겠지만 오늘은 넘기겠다 덕분에. 고맙다

2일 전
익인9
글쓴이에게
나도 고마워
우리 또보자!!
그때까지 잘지내야해

2일 전
익인9
글쓴이에게
죽지만 말아주라

2일 전
익인9
글쓴이에게
살아주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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