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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8l
나 유치원생때부터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몇년간 엄마가 편찮으셔서 혼자서 일어나서 다 준비하고 학교가는 날들이 많았는데
그래서 그당시에는 매일 샤워하는게 당연한거라는 걸 몰랐단말이야..
그래서 맨날 앞머리 떡진채로 다녀서 애들이 앞머리 왜그러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난 맨날 씻어야되는건 줄 몰랐음..샤워 혼자 하는 방법도 모르고..
지금 생각하면 내 자신인데도 너무 불쌍해..ㅠㅠ
그 나이때에 부모님 존재가 진짜 생각보다 더 중요함..


 
익인1
마음아프다ㅠㅠㅠㅠ 지나고 보니까 학생때 어른들은 정작 진짜 가르쳐야 할 건 안 가르쳤던 것 같아 편찮으신 부모님 얘기하는 거 아니고 상황 다 알고있었을 선생님들이나...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게 마음이 아파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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