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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48l
55 넘으시니까 잇몸도 벌어지시고 머리도 빠지고.. 난 아직 어린데 넘 속상하다


 
익인1
잘해드려 후회하지 않게
2일 전
글쓴이
한 번이라도 더 가까이 보고 얼굴이라도 보고 잘해드리려고 근데 그런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
2일 전
익인2
우리 부모님은 더 연세 많으셔서 임플란트도 하심

항산화 영양제 드심 좋지

2일 전
글쓴이
알려줘서 고마워
2일 전
익인2
비타민 화성인 인가 그분 블로그에서 항산화제 영양제 본거 같음
2일 전
익인3
맞아.. 비타민이든 뭐든 챙겨드리고 건강도 옆에서 같이 챙겨야 해 우리 부모님은 60 다 되어가시는데... 이제 나 슬슬 상주가 될 수도 있겠다 싶어 슬픈거 같아 10 년 20 년 더 나중이면 좋겠는데
2일 전
익인4
우리부모님도..특히 아빠가 머리카락이 너무 없어졌어…유전은 아닌게 할아버지,할머니는 풍성하셔…글고 팔이 한번씩 뻐근하니 안 올라간대…ㅠ
엄마는 요새 눈이 한번씩 뿌옇게 끼고 난시가 심해지고 있거 비문증까지 생긴거 같대서 이번 주말에 큰 안과 예약해서 데려가려고ㅠ
나이들수록 고집 심하고 아픈거 아무렇지 않게 숨긴다는게 느껴지니까 슬프다..흘리듯 아프다해서 신경써서 병원 가보자 하면 급 안아픈데?괜찮은데이렇게 하니까 너무 슬픔…ㅠ

2일 전
익인5
60 되면 진짜 할머니할아버지 같아서 슬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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