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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35l
보통 자해를 하게 된다거나 자살시도를 한다고 생각을 하잖아 
근데 아니래 
진짜 엄청 심각한 우울증 환자의 경우엔 그런 의지 마저도 없대 
자해든 자살이든 하는 환자들은 ‘죽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고 죽기 위한 노력을 하거나 죽음에 대한 의지가 있는데 
근데 정말 끝의 끝엔 죽음에 대한 의지 마저도 없어진대 
그래서 자해도 자살시도도 안 한대 
그래서 남들이 보기엔 심각하지 않아보이는데 
그 상태까지 되면 진짜 치료하기 엄청 힘들대 
일단 아무 의지가 없는 상태라 병원에 오는 것 까지도  
엄청 힘든 일이고..
삶의 의지도 죽음의 의지도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된대




 
   
익인1
실제로 보면 눈동자가 텅 비어있음
어제
익인4
ㄴㄴ 꼭 눈동자가 텅 비어있지는 않음
어제
익인1
내가 만나본 내담자들은 텅 비어있는 느낌이였음
어제
익인2
우울증이 진짜 무서움
재수하다 한번 왔는데 진짜 인생살면서 젤 힘들었던 시기임 금방 벗어나서 다행이지

어제
익인3
내친구 우울증인거 같은데 내가 뭘 해주면 될까
어제
익인2
전화 자주해주는거 진짜 힘이됨(하루에 한번정두)
같이 통화 1-2시간만 해두 진짜 좋거든
같은 동네사면 산책 같이가는것두 좋아
아니면 예능이나 시트콤 보는것두 좋음

어제
익인3
문자도 귀찮아하는데 전화해볼까 난 목소리 듣고 싶은데 얘가 귀찮아하니깐 뭘 못하겠어 전화 안 받으면 그만이라 문자도 안 읽어버리면 나로썬 방법이 없거든
어제
익인5
소소한 안부연락이라도 먼저 해주고 얼굴보고 만나는게 힘이 많이 됨….
어제
익인3
다 귀찮아하는데 며칠안읽씹은 기본임
어제
익인5
그정도면 심한거같은데ㅠ 그래도 밖으로 끄집어내주는게 좋음
어제
익인3
5에게
그래도 직장은 가더라고 이정도 규칙적으로 살기만 해도 다행인건가

어제
익인5
3에게
아냐 직장은 안 갈수 없으니까 꾸역꾸역 나갈 확률이 높음ㅠ

어제
익인3
5에게
그런거같아 먹고는 살아야하니깐

어제
익인2
많이 심한것 같네… 일단 밖에 나오게하는게 우선인듯
어제
익인3
2에게
그래도 직장은 가더라고 이정도 규칙적으로 살기만 해도 다행인건가

어제
익인16
난 위에 방법도 그 친구 성향 잘 보고 해야할듯…ㅠ 난 개인적으로 우울감 심했을 때 내가 상태 안 좋다는 걸 누군가가 알아채는 것조차 싫고 관계 맺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고 부담이고 귀찮아서 자주 연락 오는 것도 싫었음 벨소리 들으면 머리부터 아팠어 +)나도 당시에 직장 자체는 잘 나감 직장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함 근데 집 오면 진짜 아무것도 안 하고 침대에 누운 채로 새벽까지 누워만 있었음
어제
익인3
16에게
마저 내친구가 나한테 한 말이 이거였어 난 톡도 자주하고 싶은데 하지 말래 나한테 자꾸하는 말이 귀찮데 이런 말 들으면 내가 뭔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내친구는 자꾸 운데

어제
익인16
3에게
주변에서 걱정해주고 챙겨주고 도움주려고 하는 거 너무 좋고 고마운 일인데 그 친구의 마음이 어떤지에 따라 당사자가 느끼는게 달라져서ㅠ 우선 그 친구가 너한테 직접적으로 우울감에 대해 말하거나 힘들다고 한 적 있어? 난 아무한테도 말 안 하다가 이러다 진짜 죽을 것 같아서 부모님한테나 겨우 말한 다음 부모님 연락만 그나마 괜찮았어서… 본인이 마음을 얼마나 연 상대냐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어제
익인3
16에게
어떻게 극복했어? 어 말한적있어 그래서 알게됐어 아무랑도 연락을 잘 안 하나봐 나랑도 이제 안 하고 싶은거 같고

어제
익인16
3에게
나같은 경우는 학과 자체가 관련된 과라서 보통 아는 지식보다 좀 더 알고 있기도 했고 부모님의 지지가 컸던 것 같아… 내 상태에 대해 털어놓고 그 이후로 아침 점심 저녁으로 전화해서 밥 챙겨 먹었는지 뭘 먹었는지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등 진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고 한 번도 그런 적 없던 분들이 꽃이 폈다고 날 데리고 밖을 나가고 또 하루는 날이 더워졌다고 먹으러 가고… 그리고 상담 치료도 함께 받았어 또 무엇보다 내 자신이 원인을 파악하고 덜어내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

어제
익인16
3에게
말한 적 있으면 그래도 친구가 마음을 많이 열고 기대고 있는 사람 같아서 더 다가가도 될 것 같아 그런데 지금 상태가 너무 안 좋으니까 문자를 남겨놓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지금 친구에 대한 네 생각과 마음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하고 싶은지 같은 걸 난 네가 걱정되고 전화하고 싶다고 그런데 그러면서 네가 이조차도 너무 싫고 부담된다면 하지 않을 거라고 그렇지만 만약 네가 단 한 마디라도 누군가한테 하고 싶거나 아님 얘기를 듣는 것만이라도 하고 싶으면 . 하나만 찍어서 보내줘도 좋다고…

어제
익인16
16에게
왜냐면 어느 한 순간에 살짝 괜찮아지는 상태가 있는데 그때 아마 네가 보낸 문자가 생각나면 스스로 위안을 받을 수도 있고 진짜 .이라도 찍어서 보낼 수도 있을 것 같아 그리고 아니면 답장 안 해줘도 되고 안 읽어도 된다고 하고 간간이 문자 남기겠다고 해도 좋을 것 같아 난 나는 당시에 연락이 오면 거기에 부응해야 한다는 게 너무 스트레스였던거라 사실 나에 대한 끊임없는 지지랑 위로는 힘이 되니까…ㅠㅠ

어제
익인3
16에게
마저 내친구도 톡이 오면 답장 부담이된데 그래서 보내는것도 많이 줄였어 그래도 난 하고 싶은데 얘가 한마디 하면 내가 네마디 하고 그런식이거든 근데 이것도 줄인거야 난 아침에 눈뜨면서부터 이친구가 걱정이 되거든 근데 그게 부담이 된다니 걱정된다는 말도 하기가 조심스러운거지 근데 그걸 나도 알거 같고 나도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으니깐 그래서 뭘 하기가 조심스러운데 늘 마음속에 걱정이 돼

어제
익인16
3에게
그 친구가 언제 한 번 연락했을 때 잘 받아주면 그 횟수가 점점 늘어날 수도 있을거야… 당시에 나는 좀 파괴적인 면모가 있어서 이래도 받아줘? 내가 이렇게 굴어도 괜찮다고 해줄거야? 이런 게 있었어서 계속 받아주는 사람한테 결국 마음을 점점 놓게 되더라고

어제
익인3
16에게
그럼 그건 내가 해줄 수 있는 거네

어제
익인3
그럼 주로 뭐할까 그냥 누워있나
어제
익인5
맞아… 그냥 누워서 잠만 자고 무언가를 할 ‘의욕‘ 자체가 소멸된 상태마냥 하고싶은거, 해야하는거를
미룬 채로 잊어버리게 되더라

어제
익인6
진짜 초연해짐… 말도 잘 안 나옴
어제
익인7
맞음 내가그랫어
어제
익인8
나도 그래..걍 인생 낭비한다고 생각하면 돼
난 아무것도 안하고 10년을 날려서 앞자리가 바뀌었어

어제
익인8
차라리 뭐라도 하는게 낫지
어제
익인10
ㅇㅇ 맞아 정확하게는 그냥 ‘죽고 싶다’나 우울하다 이런것 보단 하고싶은게 없고 먹고싶은게 없고 뭘 할 의지도 없도 그냥 축 쳐지는 느낌이었어 그러다가 아 하고싶은것도 먹고싶은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는데 왜 살아야하지...? 죽어야하나...? 이런느낌
어제
익인12
맞음 나 관련 전공인데 자살 실행 위험은 저만큼 악화되기 전이나 살짝 회복되어서 에너지 생길 때가 제일 위험한 단계고 진짜 극심하면 그냥 아예 아무 힘이 없음
어제
익인25
지금 내상태 같은데 좀 괜찮아질 방법 추천해줘 ㅠ
어제
익인12
진부한 말이지만 (잘 맞는) 병원 또는 심리상담 받는 게 해답이지 네 상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허니...ㅠㅠ 아니면 좋아하는 거나 환기할 수 있는 루틴이라도 만들어봐 산책 정도의 수준도 괜찮으니까
어제
익인13
나..하루종일 누워만 있는게 제일 좋았어 자도자도 피곤하고 먹기만 했음
어제
익인14
그게 나였음
그냥 아무 생각도 안들고 노 의지
종일 누워만 있었다 진짜..
그냥 기절하고 싶었어

어제
익인14
지금 약 먹고 병원 다니니까 솔직히 ㅈㅅ충동이 생기긴 했는데 그래도 전보다는 나은 것 같다 나름 분노도 생기고 감정이 생겼어..
어제
익인15
우울증 심할때 ㄹㅇ걍 잠만잠 하루종일잠 아무것도의지없음 걍 해떠서사는
어제
익인17
맞아 그래서 약 먹고 치료 받으면서 상태 괜찮아질때 자살률 제일 높음 그땐 자살할 에너지가 생겨서
어제
익인18
마자 나 우울증 심할때 아 걍 내일 죽을까? 이랬음 무슨일이 있는것도 날씨가 안 좋았던것도 아니였는데
어제
익인19
나 지금 그런데 어떡하지
어제
익인20
와 나 우울증 진짜 심할 때 그냥 하루종일 잠만 잤어 그냥 진짜 잠만 잤어 아무것도 안 하도
어제
익인21
ㄹㅇ 나 아빠 돌아가시고 우울증 쎄게 왔을때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아서 무기력+무감정 개심했음
살은 162~3/40까지 빠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하루종일 누워만 있고 자고.. 먹지도 않고

어제
익인22
우울하면 뮤기력해짐->무기력하면 누워있고 잠만 자는게 일상이고 습관이 됨->일어나서 무언갈 하는게 힘들어짐. 그냥 누워서 인터넷애 가까운 정신과 검색해서 예약 잡고 억지로 나가야함..나도 그렇게 해서 정신과에서 내 얘기 털어놓고 울고 약 먹으면서 조금씯 괜탆아졌어
어제
익인23
그러다가 조금 나아지면 어..? 좀 살만한데 이러다가 이제 죽어도 괜찮겠다 실행하자로 바뀜
어제
익인24
맞긴해 죽는것도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지 계획부터 정리도 해야되고 인간관계도 고민 많이되고 그것조차 할수없는 무기력한 상태가 진짜 심한거같음 그런사람들이 약먹는데 극단적인 충동까지 같이들면 무섭대잖아 무기력한 상태에서 벗어나서 행동으로 실행해버리니까 (약 먹지말란 얘기 아님)
어제
익인26
맞아
어제
익인27
나는 심할 때 그냥 하루종일 누워서 이대로 그냥 평생 잠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어
어제
익인25
어떻게 극복했어?
어제
익인27
부모님이 집에 계시니까 매번 깨우고 밥을 억지로 먹다보니까 조금씩 나아졌던 것 같음..무엇보다도 명상이나 혼자 산책하기 그리고 개강 후 학교에 다니면서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서 긍정적인 생각 많이 했던 게 가장 영향이 큰 것 같아
어제
익인28
내가 진짜 ㄹㅈㄷ 심해서 별에 별 치료 다 했는데.. 진짜 고점일때 뭐랄까 걍 별 생각 없어져 그냥 이제 삶을 좀 알 것 같았어 지루하고 계속 반복될 것 같아서 그만해도 될 것 같은 느낌 죽고싶다가 아니라 이제 슬슬 다 해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어제
익인29
맞아 나는 한 2년동안 집에 누워서 잠만 잤어
계절이 가는지 핸드폰을 봤는데 마지막 연락이 3개월전
한번은 경찰이 찾아왔더라 내가 연락이 너무 안되니까 친구가 신고함
그 상태면 정신병워누예약하는것 조차 너무 벅차게 느껴져..

어제
익인30
진짜 맞음... 죽고싶다의 그걸 넘어서서 그냥 지겨움ㅠ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죽는 거더라 나는 다행히 시도에만 그쳤는데 좀 더 일찍 병원갈 걸 후회했어
어제
익인33
내가 지금 이래.. 나 심각한거였구나
어제
익인35
응 솔직히 병원가고 약먹고 하는것도 어느정도 회복능력이 있을때나 가능한얘기임… 결국 약도 의지가 있어야 효과가 있어…
어제
익인36
난데.. 걍 아무의지가 없음 뭘하고싶은것도 없고 걍 죽고싶다 생각만함
어제
익인36
본가 살아서 그나마 움직이는거지 혼자 살았으면 ㄹㅇ 잠만잤을듯 그리고 지금 우울증 걸린 사람들 정말 힘들겠지만 걍 나가서 걷거나 놀기라도 해.. 그게 하다못해 쇼핑하는걸지라도 뭐라도 하는게 좋겠더라 난 7년을 이렇게 지내는중인데 너무 아깝다 내 청춘이.. 난 이미 이렇게 산지 너무 오래돼서 다시 바뀔수있을지도 모르겠다
어제
익인3
바꿀수있어 여기서 같이 얘기하는것도 바뀌는과정이야
어제
익인37
나 진짜 인생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는데 걍 사니까 살고 있어.. 가족도 친구도 얽혀있는게 많으니까 죽으면 안된다는건 확실히 알아 그것때문에 죽을 생각도 없고
근데 그냥 그만하고 싶어 자다가 그대로 끝났으면 좋겠고… 알바 있어서 잘 생활하고 다른 사람이랑 잘 지내고 밥도 잘 먹고 친구도 만나고 싶고 그래
근데 그냥 항상 다 그만두고 싶고 그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베이스야… 이런것도 우울증인가?
내가 보기에도 너무 정상인 생활하는데 그냥 게으름에 취한건지 헷갈려
근데 항상 차 사고 당하는 상상이나 길가다 죽는 상상 많이 해. 그랬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고..

어제
익인38
죽음에 대한 생각이 그냥 모든 생각에 베이스로 깔려있어서 죽고 싶다는 것에 큰 의미가 없어 그냥 숨쉬듯 머릿속에 늘 있는 생각이라... 근데 뭘 시도하고 하는 것도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삶의 에너지가 없는 상태가 그런쪽으로 의심스러운 짓을 안하니까 타인의 시선에선 평화로워 보임...
근데 중증 상태라도 가끔은 에너지가 올라올 때가 있긴 하거든 지속지간이 짧긴 하지만... 이제 그때가 가장 위험한 순간 같아 그 에너지를 주변 정리 같은 거에 쓰는데 언젠가 이게 반복되고 모든 정리가 끝났다 싶어지면 잠시 올라온 그 에너지를 다 끝내는 것에 쓰겠구나 싶어서

어제
익인39
맞아...진짜 무서운게 이거임 ...
그냥 당장 죽어도 세상에 미련없어지는게 무서운것같아 진짜 죽고싶다도 뭔가 간절히원하는거잖아? 그것도 이제 의미없어짐
나 고소공포증 진짜 심한데 건물위에 올라갔다가
밑에 내려다봤는데 진짜 하나도 안무서운거야
그날은 그냥 내려왔는데
나중에 그때 그생각한게 갑자기 무서운거더라
저래서 뛰어내리나 했어...
지금은 약물 치료중인데 약 부작용때문에 안받아서 걍 최소용량으로 버티는중 ㅜ 그래도 한번 내려갔다 오니까 어떻게든 살더라 상황이 더 나아지진 않았는데 그냥 살만해

어제
익인40
나네 다 그만하고싶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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