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한창 힘들었을 때 죽고 싶다는 생각보다

죽어도 되겠다 생각이 들었음

막 목 메다는 상상하고 어디다 줄 걸지 상상하고 번개탄 살 생각하고

지금 생각하면 많이 힘들었나보다 싶음ㅋㅋㅋㅋ

[익인1]

맞아 나도 그랬음

[익인2]

맞아. 나도 평소에는 죽음에 대한 걱정?두려움 같은게 엄청 많았는데
한 때 번아웃 심하게 오고 일에 지쳤을때 지금이면 죽는게 두렵진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익인3]

나는 죽을 수 있겠다 죽어야겠다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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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모르겠다 그냥 그상태 그대로 시간이 흐르고 어쩌다 여유 찾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