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이 말을 겁나 애매하게 하는데 해석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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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짝남이랑 같은 학년인데 3살차이거든?

자기는 뭐 2살까지는 친구같은데 3살부터는 진짜 어려보인다 .. 애기처럼보인다

이러길래 하. 선긋는구나.. 생각하고 

그럼 오빠는 3살 아래는 절대 이성으로 안보규 못 사귀겠네? 하니깐

그건 사바사라고 어려보인다는게 칭찬일수도있고 못사귀고 그런건 아니다 라고 겁나 횡설수설 하드라..

약간 썸 있었거든 둘이 연락하고 데이트도 좀하고..

애매해 ㅠ 걍 동생으로 보이는건가?

[익인1]

귀엽댜는거 아냐 ? 애기처럼 귀여워보인다는거 아닌감

[글쓴이]

내가 찾는 연애대상이 약간 같이 고학년이어서 취준 같이하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깐 자기는 3살 밑에 애들은 같은 상황이어도 애기가 고생하네.. 이런느낌이래 ; 둥이가 말한 의미가 맞으면 좋겠다..

[익인2]

이거 약간 쓰니가 3살차라는 생각은 못하고 3살 밑으로는 애기같이 느껴지는거 그대로 말했는데 생각해보니 쓰니가 3살차이라 아차한거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