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7차전이고, 신판들이 감독이라면 어떤 선수를 쓸래?
-선발투수-
A : KS상대팀 제외 전 구단 상대로 평균 자책점 2점대 단, KS상대팀한테는 유난히 고전함. 평균 자책점 6점대. 심지어 KS 2차전에서 이미 패배투수 경험있음.
B : KS상대팀 포함 전 구단 상대로 평균 자책점 4점대 후반
☆둘 다 반드시 7회까지는 믿고 맡겨야 함.☆
-포수-
A : 시즌중에도 항상 선발이었던 베테랑 투수 단, KS에서 유독 조용한 방망이와 유난히 잦은 실책
B : 백업포수로서 시즌 중 1군경기 30경기 출장. 단, KS에서 홈런 3개와 하나도 없는 실책
-타자-
상황추가>
9회말 2OUT 5:4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 대타를 기용한다면
A : KS6차전에 기가막힌 역전홈런으로 7차전까지 끌고올수있게 만들어준 2년차 얼라선수. 단, 시즌 중 홈런 8개
B : 시즌 중 홈런 45개를 때려내고 당당하게 홈런왕에 이름을 올렸지만 KS에서는 0홈런인 팀의 베테랑 선수.
물론 다른 지표들도 보면서 선택하겠지만 딱 저런 상황에 심판이들이 감독이라면 어떤 선수를 기용할지 고민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