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되게 충격이었던 거만 생각남
그리고 그때부터 어른이 된 지금까지 손에도 대지 않았지....
초딩때 책 진짜 많이 읽고 내내 도서관에 있어서 학교 도서관 사서쌤이 우리 엄마도 알 정도였는데 안네의 일기는 약간 금단의 책같은 느낌이었음ㅋㅋㅋㅋㅋ
이유는 몰라 어린 마음에 뭔가 충격받을게 있었나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