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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9l

뭔가 나를 막고 있는게 너무 많단 말이지..

그리고 내가 살고 싶은곳에서 살고싶어ㅠ

청매입 당첨 됐으면 좋겠다..ㅠ



 
익인1
직장인이면 나가는게좋지
어제
글쓴이
27살인데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야만 할까
어제
익인1
난 21살부터 자취했어 ! 그정도 나이대면 스스로 선택하는게 맞다생각해
보통 그나이에도 자취안하는건 경제적 여유가 없거나 부모님간섭이심하지 않거나 뭐
그런 이유들인데,
본인이 경제적 여유도 있고 그러면 나가서사는게 스트레스 훨덜받아

어제
글쓴이
지금 간섭이 너무 심하고(매일 매일이 스트레스) 내 인생을 제대로 사는건지 모르겠음 맨날 알바나 하고 있고.. 경제적 여유도 없으니까 붙어있는거야.. ㅠ
어제
익인1
그럼 선택지가 2가지겠네
1.집에서 좀 참고지내는데신 저축을 좀 많이하고 보증금과 월세를 알바로 해결하기
2. 집에서 당장 나올거면 알바 바짝해서 보증금 최대한 낮은 지방쪽 가서 다시 시작하기

난 한 반년 정도 알바하고 아예 집값싼 지방가서 생계 유지할만큼 알바하고
막 20은 월세, 10은 관리비, 30은 식비+생활비 , 40은 저축 식으로 살았어
알바로 월 100 버는게 지금은 시급이많이올라서 어렵다 생각안하긴해

하고싶은게있으면 취업 준비하면서 알바를 좀더 늘려서 시간 분배를 잘해서 하던가 해야할거같아

근데 스트레스받으면 자취하는게 난 훨좋다생각해

어제
글쓴이
1에게
하 고마워 ㅠㅠ 혹시 나이가 어떻게돼? 물어봐도될까?
기적처럼 청약이 붙었으면 좋겠어ㅠ 나 진짜 간절하거든..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나도 지금 27이긴한데 ㅎㅋㅋㅋㅋ 청약은 사실상 좀 당장 나갈 방법으로 생각하기엔 적절한건 아닌거같아 ,,, 청약은 당첨되면 좋고 아님말고의 개념이지
약간 로또느낌이라 보고 , 청약 제외하고 한번 나가서 살 방법을 생각해봐 !!
좀 당장 머부터 해야할지 막막하고 급하면
1.살고싶은 지역 알아보기 ( 내가하고싶은곳 근처 , 혹은 교통 , 인프라 생각해서 , 집값싼곳 위주로) /다방,직방, 네이버 부동산 등등
2. 지역 정했을시 근처 내가 일하기에 적합한곳이 많은지 찾아보기
3. 목표금액 정하기 (한두달정도 버틸수있는 금액 ), (입주청소비용, 이사비용 등등 고려하여서)
4.계약할 부동산 꼼꼼히 점검
5. 계약후 일자리 알아보기

식으로 좀 구체화부터 해봐 뭐든 하고싶다라고만 생각하면 점점 늦어져
하고싶다 생각할때 달성목표를 정해야 훨씬 익인이가 원하는걸 빨리이룰수있다생각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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