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인팁이 그나마 꼬시기가 제일 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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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난 entp estj가 어려웠어..ㅜㅜ 

e들중에 enfp가 쉬었고 

내가 잇팁 잇프피 왔다갔다여서 잇팁은 안 만나봄!

[익인1]

인팁 너무 어려운데..

[글쓴이]

음 내가 만난 인팁들은 만나면서 더욱 더 나를 좋아하는 느낌? 나한테 의지하고 서운한것도 생기고 그러더라 처음엔 나도 로봇인 줄 알았어.. 내가 많이 들이대고 나도 내향적인데 글케 적극적인 내 모습 처음 봤어
그리고 얘네가 찐사랑을 하면 그냥 달라져 어느정도냐면 간이고 쓸개 다 빼줌 헤어지고 미련 남았는지 계속 연락 오고 그래서 난 인팁 좋았어 다만 찐사랑이 아니라면 서운하게 하긴 하더라 난 날 엄청 좋아해준 인팁이랑 그저그런 인팁 둘 다 만나봄!

[익인1]

둥이가 엄청 매력적인가보다
인팁은 지나가듯 말한 것도 잘 챙겨주고 이래도 낌새를 아예 모르더라

[익인2]

아 근데 잇프피가 엔프피랑 잘맞다더니 그래서 좀 쉬웠나

[익인3]

로봇을 사람이 어떻게 꼬신다는 거지?

[익인4]

인팁인데 맘에 드는 사람한텐 개적극적이긴 한 듯ㅋㅋㅋ 이성적인 의미로도 인간 대 인간으로도

[익인5]

어떻게 꼬셨어?

[익인6]

인팁 그냥 휘어잡아야됨 고양이라서 내가 집사다~ 생각하구 다루어야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