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한 켠에 계속 응어리가진것처럼 걱정이나 불안이 끊임없이 있고... 어떨 땐 이유도 모르고 너무 불안하고 마음이 불편해 일상에 집중할 수가 없어 그냥 걱정 불안이 최근 1~2년간 디폴트야 가끔은 친구 가족 다 필요없고 다 무슨소용이지? 라는 생각도 들고... 어떡해야하지 진짜 살기 싫어
행복하다는 생각이들면 내가 행복하다고? 금방 이 행복도 끝나겠지? 이건 허상이겠지? 이 생각 들어
병원 가면 좀 나아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