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4이고 작년, 올해 임용 준비 중이거든?
작년에 스카 등록하는데 보호자 전번 쓰는거에
생각 없이 엄마 번호 적어서 스카 입실, 퇴실할때마다
엄마한테 알림 갔단말야?
올해는 다른 스터디카페로 옮겼는데,
엄마랑 아빠가 이 스카는 보호자한테 연락 가는 알림 없냐고 자꾸 그래
그거 해놔야한다면서, 스카 주인한테 문의해보라고 이러신다..
아니 근데 스터디카페 집에서 10분 거리이고
내가 새벽에 오는 것도 아니고
상반기는 밤 10시쯤에서 스카 나오고 그래서 문제 없을거 같은데 자꾸 저러신다
나보다 어린 고딩들도 더 늦게 갈 때도 있는데 하..
내가 너무 과보호한다니까 부모면 당연히 걱정되는건데 그게 왜 과보호냐고 속상해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