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으으읍 한다거나 혼잣말을 한다던가 소음이 심해
업무 노답이라 가끔가다 그러는건 이해를 하는데 하루에도 열댓번을 저러니까 옆에서 정신병 걸릴거 같아
참다가 저번주에 뭐 안 풀리는거 있냐, 한숨을 왜 그렇게 쉬냐 하니까 자기가 그렇게 쉰줄도 모름
그 날은 좀 조심하는가 싶더니 다시 원상태로 돌아갔어
이제는 사람까지 싫어지려고 해서 그냥 다 말하려고 하는데 별롤까
계속 참다가 말씀 드리는 건데 소음이 너무 심해요, 업무가 힘들어서 가끔가다가 쉰다거나 뭐 실수해서 나도 모르게 나오는 소리면 이해를 하는데 한숨도 잦고 소리 클 때도 있고 옆에서 듣고 있으면 같이 답답해져서요 〈〈 이런식으로 얘기하려고햐……..
우리는 따로 직급 없고 따지면 내가 2년 경력 많고 나이는 옆직원이 3살 많음, 내가 사수고 옆직원이 부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