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개월 전부터 소화력이 많이 떨어지더니
밥 먹으면 배부르다고 느껴지는 게 울렁거리고 기분이 좋지 않은 겨...
그래서 그때부터 밥을 배부르는 게 먹는게 싫어서
지금은 햇반 기본 사이즈 반에다가
삶은 브로콜리나 양채추, 미니 돈까스나 스팸, 김치로만 대충 밥 먹는데
이것도 그냥 점심 1끼만 먹거든...
이렇게 먹어도 딱히 저녁때까지 배고프지도 않고
저녁에 배고프면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끝내는데
20대 후반 됐다고 이럴 수가 있나...?
나 원래 한 끼에 밥 두공기씩 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