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랑을 하는것도 아닌데
사소한거 하나하나 너무 본인이랑 비교해서
나는 못 하는데..
부럽다 하다가
질투해서 자꾸 기분 나쁘게 말 비꼬아서 하고
내 직업 간호사인데
간호사 직업 뭐하러 하냐고
의사하지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
짜증나서 그만 만날거다
연락 안하고 싶다고 그랬더니
엄마는 뭐 그런걸로 사람 손절하냐고 그러네
직접적으로 피해 끼친게 없으면
적당히 무시하면서 인간관계는 유지 해야한데
그런식으로 자꾸 손절하면
남는 사람이 없다고 그러는데
듣다보면 맞는 말이기도 해
근데 저사람이 저런 일로 만나고 나면
찝찝하고 괜히 질투하는것 때문에
(옷입는것 까지)
이제 그런거 신경쓰고 기빨리면서 까지 내가
그 사람 못 만나겠어
너무 정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