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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밖에 나가면 말을 못했는데 선택적 함구증이었던거같음 그래서 친구없이 혼자 지냈고 그게 편햇음 지금 27인데 그대로임 서비스직이라 어쩔수없이 말하긴하는데 스몰토크같읁건 전혀 못함 
같이 일하는분들이 말걸어도 단답으류만 말하고 괜히 말하려다가 어버버거리고 상황이랑 안 맞는말만하게돼서 그냥 안하고 있어
일할때도 물어봐야 진행이 되는데 물어보는걸 못해서 일 안한다는 말도 많이 듣고 누가챙겨줘도 감사하단말이 안나와..
하 진찌 내자신이 답답하구 너무 싫어ㅠㅠ사람들 다 나 싫어하는거 같어 진짜 힘드네 


 
익인1
병원한번 다녀봐
15일 전
글쓴이
20살때 상담다녔는데 원래 그나이때는 그런다고 본인도 엄청 소심했는데 나이먹고 괜찮아졌다고 그러규 나보고 패션우울증이라고 남들은 더 심한 사람듀 많다 이런말하길래 그뒤로는 안 갓어ㅜㅜ
15일 전
익인2
인사표현도 안하면 싫어하긴 하겠다...
15일 전
익인3
하나씩 바꾸려고 노력해봐 한 번에 다 바꿀 수 없어 단계를 세워놓고 여기까지 달성하면 그 다음으로 이런식으로 하면 그래도 지금보다는 나아질거야
15일 전
익인5
대본쓰고 물어보면 어떰?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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