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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3l
너네도 막 일에 대한 열정!!🔥퐈이아!!! 이런게 없고 그냥 항상 주어진일만 하는편이니..? 
직장 다닌지 4년차인데 물론 내가 하는일은 게으름없이 열심히 부지런히 하는 편이야
근데 그 이상의 것을 안하니까 난 항상 제자리인거같고 특히 같이 일하는 직속상사가 나랑 정반대 성격이라 더 비교돼..
윗분들도 맡은일 군말없이 묵묵히 하는 나보다 당연히 열정있고 열심히 하는 그 선배를 더 이뻐하지 그래서 나도 조금이라도 더 열정있게 뭐라도 더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습관화가 안되어있으니까 그게 너무 힘들더라고.. 
난 평소에도 무던한 성격이고 항상 무슨 일이 생겨도 웬만하면 그러려니~ 하는 편이거든 근데 일할때는 이런 성격이 문제가 있는걸까 항상 스트레스 받고 뭔가 현타가 온다고 해야되나..ㅠ 내 성격이 너무 싫을때가 있는데 어떤식으로 고쳐나가야할까


 
익인1
나도 원래 시키는것만 한 1년반?? 하다가 어떤 계기로 아 내가 안일했구나 해서 그때부터 능동적으로 할 일을 찾아서 하려고 노력하고 넓게 보려고 노력했거든.. 그러고 이제 또 직책이 생기고 내가 관리를 하는 입장이 되다보니까 또 늘더라 내가 안하면 누가 해..가 되서. 사람마다 그런 계기가 있거나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그런 위치가 되면 또 하게 되더라고
15일 전
글쓴이
그렇구나.. 하긴 자리나 직책이 생기면 어쩔수없이 그렇게 되긴 하겠다 고마워!
15일 전
익인2
성격이 그러면 고치기 어렵긴하지 틀린건 아닌데 위에서 보기엔 아무래도 태도에 차이가 나니까 머무느냐 나아가느냐 차이라서 업무에 대해 공부할 게 더 있으면 교육도 듣고 그러면 좀 더 업무를 보는 시선이 달라질 듯..윗익 말 처럼 머물면 밑에 애들 들어오면 너가 힘들어져 ㅎㅎ (경험담)
15일 전
글쓴이
윗익인이랑 거의 비슷한걸 보니 후배 들어오는게 중요하긴 하구나.. 난 밑에 후배가 없어서 그런 경험을 못해봤거든ㅠ 익인이 말대로 더 공부하고 넓게 보는 시선을 길러야겠다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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