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3l
너네도 막 일에 대한 열정!!🔥퐈이아!!! 이런게 없고 그냥 항상 주어진일만 하는편이니..? 
직장 다닌지 4년차인데 물론 내가 하는일은 게으름없이 열심히 부지런히 하는 편이야
근데 그 이상의 것을 안하니까 난 항상 제자리인거같고 특히 같이 일하는 직속상사가 나랑 정반대 성격이라 더 비교돼..
윗분들도 맡은일 군말없이 묵묵히 하는 나보다 당연히 열정있고 열심히 하는 그 선배를 더 이뻐하지 그래서 나도 조금이라도 더 열정있게 뭐라도 더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습관화가 안되어있으니까 그게 너무 힘들더라고.. 
난 평소에도 무던한 성격이고 항상 무슨 일이 생겨도 웬만하면 그러려니~ 하는 편이거든 근데 일할때는 이런 성격이 문제가 있는걸까 항상 스트레스 받고 뭔가 현타가 온다고 해야되나..ㅠ 내 성격이 너무 싫을때가 있는데 어떤식으로 고쳐나가야할까


 
익인1
나도 원래 시키는것만 한 1년반?? 하다가 어떤 계기로 아 내가 안일했구나 해서 그때부터 능동적으로 할 일을 찾아서 하려고 노력하고 넓게 보려고 노력했거든.. 그러고 이제 또 직책이 생기고 내가 관리를 하는 입장이 되다보니까 또 늘더라 내가 안하면 누가 해..가 되서. 사람마다 그런 계기가 있거나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그런 위치가 되면 또 하게 되더라고
17일 전
글쓴이
그렇구나.. 하긴 자리나 직책이 생기면 어쩔수없이 그렇게 되긴 하겠다 고마워!
17일 전
익인2
성격이 그러면 고치기 어렵긴하지 틀린건 아닌데 위에서 보기엔 아무래도 태도에 차이가 나니까 머무느냐 나아가느냐 차이라서 업무에 대해 공부할 게 더 있으면 교육도 듣고 그러면 좀 더 업무를 보는 시선이 달라질 듯..윗익 말 처럼 머물면 밑에 애들 들어오면 너가 힘들어져 ㅎㅎ (경험담)
17일 전
글쓴이
윗익인이랑 거의 비슷한걸 보니 후배 들어오는게 중요하긴 하구나.. 난 밑에 후배가 없어서 그런 경험을 못해봤거든ㅠ 익인이 말대로 더 공부하고 넓게 보는 시선을 길러야겠다
1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그냥 내 소신발언인데 20대 후반 찐 모쏠은365 01.24 22:2464897 3
이성 사랑방26살에 40번이나 여자 만나본 남자 어때133 01.24 22:1025792 0
일상99년생이 부러운 이유 하나 토끼띠임,,,125 13:194534 0
일상와 개충격이다 전한길246 9:528796 0
T1테디도 구마랑 주전경쟁 해서 구마가 된건데 57 10:377812 9
근데ㅡ진짜 누가 나 따라하는거 개스트레스다...6 01.23 16:02 75 0
혼자 유럽여행 가 본 익 있어? 어때? 안지루했어?7 01.23 16:02 38 0
서른이면 집/차 있고 믓진 어른일줄 알았는데 현실은 다이소 쇼핑하고 좋.. 01.23 16:01 30 0
몸무게로는 6kg정도 쪘는데 사진으로는 티가 안나2 01.23 16:01 66 0
똥싸는데 10분걸리면 오래걸리는거야?3 01.23 16:01 29 0
이성 사랑방 아침에 나 보고 띵띵 부었다면서 귀엽다구 웃음 터지는 애인..1 01.23 16:01 80 0
설에... 할머니댁 안가면 그렇게 불효일까? 친척들 보기싫어서18 01.23 16:00 520 0
미적감각은 타고나는거야?? 우리집은 노란장판에 보일러도 안 들어오고 가난한데 미감 ..30 01.23 16:00 1077 1
네이밍 레이어드 핏 쿠션 써 본 사람?? 이거 촉촉해??4 01.23 16:00 32 0
삶이 버거울때 2 01.23 15:59 49 0
지금 서울 미세먼지 농도 보통이던데 환기 시켜도 되겠지?2 01.23 15:59 46 0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제일 짜증남 01.23 15:59 16 0
내일 왤케 회사 안가는날 같지? ㅋㅋㅋㅋㅋㅋ27 01.23 15:59 468 0
오겜2 본사람 질문4 01.23 15:59 51 0
미친 이번달 도시가스 27만원3 01.23 15:59 40 0
과자 카스타드 있잖아 술맛 나지않아?3 01.23 15:59 63 0
넷플 광고형 쓰는 익들7 01.23 15:59 33 0
3월 중순? 쯤에 해외여행 가는데 지금 보톡스 맞긴 너무 이른가..?2 01.23 15:59 27 0
아이폰 유저들ㅜㅜ 이거 어케 해결해야해ㅜㅜㅜㅜ36 01.23 15:58 567 0
이성 사랑방 너네 짝남이 인스타 라이브하면 본다 안 본다4 01.23 15:58 10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아이돌 생활 4년.. 우리는 어딜가도 무시를 당해야만 했다. 인기도 없고, 일도 없으니까.당장 대표님이 해체를 권해도 할말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없었는데.. 우리 그룹에 애정이 깊게 있는 대..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